화요일날, 전화인터뷰를 간단하게 5분정도 HR쪽하고 했습니다.
레쥬메에 있는 거 확인하는 절차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레쥬메를 다시 이멜로 넣어주면(그 전에는 회사 웹싸이트를 통해 제 레쥬메를 paste하여 지원했었습니다.) 해당 부서로 forward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러고서는 무소식이네요.
회사 웹싸이트에서 job opening을 보고 지원한 것인데,
이러한 경우 그 다음 단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분명 position에 사람이 필요한 것은 같은데, 언제까지 기다려봐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전화인터뷰 때 좀 버벅대서 걱정이 되거던요.
간단한 전화인터뷰 때도 HR에서 먼저 그 사람의 수준을 평가하고 해당부서쪽으로 넘기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