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성공적인 잡써칭은 어떻게?

  • #148713
    optiarrow 205.***.22.232 4320

    제 경우는 몬스터에서 직장이 된적은 없구요.
    주로 IEEE 나 SPIE 에 관련된 싸이트를 통해서 이력서를 올립니다.
    IEEE나 SPIE는 인사 담당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연락하기도 수월하고 많은 경우 전화 인터뷰까지는 가는 것 같습니다.

    >잡써치를 열심히 하다 답답해서 올립니다.
    >다들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
    >저같은 경우는,
    >작년부터 몬스터에 레쥬메 올렸고,(디펜스는 12월에 했구요.)
    >가끔씩, 전화 및 이멜이 왔었는데, 성사된곳은 없어요.
    >몬스터를 통해 직접 어플라이 한곳은 한군데도 연락 없구요.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대략 20개정도의 대기업에 인터넷을 통해 레쥬메 넣었구요.
    >연락온곳은 한군데. 근데, 첫 인터뷰 떨어졌구요.
    >지금은 dice.com을 통해 하루에 서너개씩 넣고 있는데,흠. 그것도 영..
    >한국계 스태핑 회사에서는 대충 인터뷰해서, 언제든지 오라는 식이구요..
    >
    >한국에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쪽으로 한 5년정도 경력이 있으신라. 좀 안심했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미국에서는 60위정도 하는 학교에서 석사했구요. 영어는 걍 그렇구요.
    >
    >레쥬메를 성공하신 어느분 후기에서 처럼 특정분야에 맞춰서 다시 써야하는건지.. 전 그냥, 제가 관심있고, 했던것들 다 적었거든요.
    >한가지 문제가, 제가 관심있는 쪽에서(wireless) 경력이 많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플라이는 그쪽으로 많이 하게 되는것 같네요. 시켜만 주면 잘 할텐데 하는 맘으로요. (Job description을 많이 볼수록, 관심있는 쪽에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욕심이 버려야 할찌..쯥..)
    >인턴을 적극적으로 찾지 않았던게 후회되네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성공하신 분들, 후기나 경험 많이 좀 올려주세요.
    >
    >OPT 날짜는 계속 가는데, 답답해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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