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슨 status로 일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석사를 마치고 OPT를 사용하시는지.
비자 신청이 다가온다니 현재 H1B는 아닌 것 같고..

남편분…직급에따라서 가능하기도 하고, 아닐수도있어요.
직책을 모르니 단순이 2500이라고 해서 알수는 없는데, 혹시…
디자이너라면….2500으로도 가능한 포지션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변호사 상담이 짱입니다.

지금 OPT 기간이구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변호사와 의논해 보십시요…직급에 따라 wage가 다른데 비자신청시 그리도 영주권신청시에도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제 변호사가 말하길 월급이 position과 맞지 않으면 deny될 확률이 있다고 하며..owner에게 신청전에 확인을 하라고 몆번을 애기하더라고요.제 사장님은 월급 인상을 약속을 했고 지금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우선 남편분의 전공이 현재 다니시는 직장과 연결되는 것이라면 비자신청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취업비자의 가장 큰 결정요인은 지원자의 전공과 직업의 매치입니다. 그리고 그 매치가 미국에 필요한가인데, 남편분은 비자 받는데 별 문제가 없을겁니다. 월급을 걱정하시는데,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마십시요.월급금액은 영주권 신청할때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1에서 보는것은 이사람의 전공에 맞는 셀러리를 지급받고 있는가인데, 남편분의 셀러리에 맞는 디자이너 포지션이 있고 남편분의 월급은 디자이너 셀러리 레인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론 지역에 차이는 있지만(www.salery.com 참조)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중에 변호사랑 상담할때 변호사들 하는일은 서류 꾸미는 일인데, 겁을 많이 주기도 합니다. 전공과 직종 매치시켜서 이민국 직원을 이해 설득하는 일이 쉬운게 아니라면서, 나중에 보강서류가 필요할 것이라니,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았는데, 전 아무문제 없이 깨끗하게 받았습니다. 항상 당당하고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아주 영세한 사업장이 아니라면 충분히 h1비자 서포터 자격이 있을것이며 남편 분께서 회사에 적절히 상황을 설명하고 서포터를 요청하면 회사에서 남편분의 실력을 인정하고 서포터 해줄겁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해주는것은 서류에 사인해주는것입니다. 물론 비자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는 조건이겠죠. 회사에서 비용을 대는 조건으로 비자요청을 한다면 회사에서 쉽게 응해 주기는 힘들겠죠. 비자가 중요하시다면 본인이 부담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므로 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은 본인이 비용을 대는 조건이면 회사에서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회사에 지금 당장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지원 시즌이 오니까요.
그럼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h1이 어찌어찌 된다해도 영주권이 안되는 회사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