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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그만 회계법인에 다니고 있습니다.
MBA에서 회계 전공했구요. 경력 3년입니다.
아직 CPA 자격증은 없구요. 한과목 합격했고 계속 시험 보는 중입니다.원래 지금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서 해줘서(비용은 제가 내구요.) 광고도 내고 서류 들어가는 찰라에 회사에서 사인을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거짓으로 사인해야 하는 항목이 있다면서요..어쨌든. 사실은 사실이니 저도 어쩔수 없네요..
택스시즌 끝나는 4월중순이면 회사를 옮겨야 하는데 막막합니다.
여기는 중부시골이구요.영주권해주는 회사면 다 갈 수 있습니다. 한국계 회사보다는 외국 회계법인이면 좋겠구요..
경험 있으시분들.. 아니면 지금 회계법인 다니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제가 걱정되는 거는 제가 경력은 3년 되지만 CPA 자격증도 없고 영주권도 없어서 회사에 취업할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