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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20:46:38 #148642취업준비 58.***.101.250 17169
안녕하세요..
job offer를 받았는데..뉴저지소재구요..
그런데 비자를 학생비자를 받으라고 하네요..연봉은 세금없이 실수령액 3만불이구요(홈스테이 제공한답니다). 한국서 제 경력이 5년이상인데..
말로는 현지인들도 세금 제하고 나면 실수령액이 얼마 안된다고 하네요.
위 조건이 어떤가요?
제 생각엔 연봉도 넘 작은것같고 신분도 좀 불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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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9.***.32.105 2006-02-0220:56:38
케쉬로 주는 것이 아닐거라 생각되는데, 그런경우, 과연 학생비자로 어떻게 세금 신고를 하며, 월마다 띄게되는 세금은 어떻게 합법적으로 처리를 하실른지…
세금은 둘째치고 월마다 그로스는 2500불인데 이것저것띄고 나면 얼마되지 않는돈인데, 가족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있으시다면 과연 어떤식으로 생활을 하실른지요?
제생각으로는 이런식으로의 미국취업은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히 비자(H1B)를 받고 오시라고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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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67.***.57.110 2006-02-0221:09:14
돈도 돈이지만 학생신분은 어떻게 유지 하실 생각입니까?
현찰로 한달에 2500 준다면 혼자서 럭셔리 하진 않지만 뉴저지 에서 그럭저럭 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학교나 학원 등록하시고 출석은 어떻 하실건지요?
무엇보다 신분 문제가 불확실하면 미국이란 나라 절대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
…. 24.***.242.37 2006-02-0222:38:25
앞의 두분들은 젊쟎게 이야기 하셨는데요, 한국에서 월급이 제대로 나온다면 이런 제의는 당연히 생각할 가치도 없는겁니다. 불법을 하라는 회사에 뭘 믿고 오려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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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72.***.116.206 2006-02-0222:46:29
죄송한 예기지만은 저보다는 훨씬 많이 받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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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4.***.253.108 2006-02-0222:59:07
한인회사엔 절대가지마세요
불법과 족쇄상태의 신분입니다. 더구나 일 많이하고 급여는 조금밖에 안줍니다.
가능하면 외국인 회사에서 근무하길 권합니다.
미국에 오는것이 목적이라면 각오단단히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h1 71.***.111.99 2006-02-0302:55:04
미국에 오게되면
첫때 한국인 조심
둘째 한국인 조심
세째 한국인 조심
이라는 슬픈 얘기가 늘 전해오지요.. -
.. 69.***.115.143 2006-02-0305:58:27
한인 회사라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고 법에 따라 충실하게 운영되는 회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비자 신분이 아니라 다른 신분으로 오라고 하는 것은 100%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취업비자 신분이 아니면 월급 자체를 받는 것이 불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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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24.***.234.63 2006-02-0309:53:15
한국에서 오래근무하다보면 매너리즘? 같은거에 빠지는건 당연하다 보는데…
그럴때 한번씩 도전? 모험?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당연히 싱글이시겠죠? 그럼 건너오세요~ 도전할 곳 많습니다. -
껌딱지 68.***.131.34 2006-02-0310:06:03
학생 비자로 일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법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단엽차기 68.***.93.167 2006-02-0312:06:54
미국에서 가장 한국인을 멸시하고 차별하는 민족은?
…정답: 한국인.
한국인이 한국인 조심하라? 제발 등에 오줌싸고 하늘보고 침뱉는 이런 멍충이
같은 소리가 비교적 배운 사람들이 많은 이 사이트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안 합니까?
초기 이민 단계라 제대로 임금이나 기준을 지키기 힘든
영세 업체가 많아서지 한국인이어서가 아니다.
미국인 영세업체와 한국인 대기업-어느 직장이
더 안정적이 못할까를 생각하면 문제는 인종이 아님을 알것이다.아무래도 한국인끼리 일하는 비율이 많으니 자연 사기 당하는 일도
많고 그런 일은 침소봉대로 구전되기 마련이니 늘 한국인들이 느껴지는 것이다.이 사이트가 구직자들 사이트라 업주를 성토하나
만약 한인 사장님들 모아놓고 물어보면 반대로 한국에서 막 온 친구
동족이라 도와 주려다가 시간,비용만 날리고 거꾸로 욕까지
먹는 황당한 경우 당한 일이 있다—는 이가 더 많을 것이다.
실제로 한국사람은 절대 안쓴다는 한인 업주나 한국손님은 반갑지
않다는 한인 상점주인들이 교포들 중에는 많다.어느경우곤 당했다는 일방적 하소연만 듣고 흥분하는
사람은 참으로 순진한 사람이다.
특히 우리 엽전 들은 너무 당하고 살아서 그런지
상대가 부자고 강자고 기득권자면 무조건 약자편을
들며 흥분하는경향이 강하다.차분히 양편 입장을 듣고 보면 결국 100% 한쪽이 잘못인 경우는 드물며
억울하다는 피해자가 사실은 가해자인 경우가 50% 이다.나도 십년후엔 기왕이면 고국의 젊은이를 채용하고 싶은
사업주의 위치가 되어 있을 지모른다.한국에는 사기꾼 없고 미국회사는
다 잘해주는 회사 밖에 없습니까?한국회사는 다 조심하라는
제 발등에 오줌싸는 소리는 제발
이제 그만합시다.그래도 타국에서 결국 서로 힘이되고
도움을 주는 것은 동포인 경우가 많다는게
20년 미국경헙입니다.들도 해ㅛ다는 일방벅 해ㅛ다는 하소연 해ㅛ다는 경우 상대말도 들어보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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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엽차기 12.***.36.2 2006-02-0312:32:26
I agree with you, 이단엽차기 nim,
but I don’t recommend “비자를 학생비자를 받으라고 하네요” -
웃기는군 63.***.255.2 2006-02-0312:38:03
주변에서 본 바로는 사업하는 한국 사장들 중 1/3은 사기꾼이고 1/3은 밑의 사람 피빨아먹고 살고 1/3만 제대로 되었더군. 영세업체라고 법 안지켜도 된다는 법 있나? 왜 여기사람들이 멀쩡한 한국기업들 욕할거라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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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4.***.14.190 2006-02-0312:57:40
역시 신분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재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실수령 3만이면 실제 Gross 연봉 3만 6천 전후겠네요.
그런식으로 오시면 보호받으실 수 있는 장치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장기로 정착하실 생각이시라면 더더욱 말리고 싶습니다. -
맞아요 64.***.136.70 2006-02-0313:34:04
학생비자 유지하려면 학교에 등록이 되어야하고 등록금도 내야하고 어느정도 출석도 해야하는데, 등록금도 내주나요? 일단 와서 월급을 팍 깍아도 할 말 없습니다. 일단 불법신분이니까요. 미국에서 세금낸 기록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신용관련한 도움을 얻을 수도 없고 영주권 신청할 때도 ‘불법’이기 때문에 고생하고 마음 조립니다. 왔다가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도 상관없으면 경험삼아 해보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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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1.***.68.31 2006-02-0315:52:39
미국에 있는 한인회사,한국의 대기업…시스템의 차이,,대기업은 사규에 따라 일하고 작은회사는 사장의 말에 따라 일하고…회사 규모의 차이이지 한인이라는 인종의 차이는 아닙니다.한인회사도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제 주변에도 취업비자로 별 차별 없이 많은 급여 받으며 일하고 있고..본인의 능력이고…미국사람은 한국사람과 다릅니다.그래도 뜻이 같으면 한국사람이 더 좋겠죠..점심때 김치도 맘 놓고 먹고…하지만…..신분은 확실해야 합니다.학생은 일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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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69.***.63.103 2006-02-0315:56:56
이단엽차기님. 정말로 미국에서 20년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한국사람들 조심하라는것에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지 님말씀대로 제발등에 오줌싸는 소리 다들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니겠지요. 님께서 한국사람들끼리 일하는 비율이 많다 하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것보다는 미국인회사에 취업하는 확률이 훨씬 많을것입니다. 님께서 반대로 알고 계신겁니다. 한국사람이나 미국사람들이나 어디를가도 사기꾼은 있겠지만 확률로 보자면 한국사람들이 훨씬 심하죠. 그렇다고 한국사람들 만나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자는것은 아니나 분명 조심해야하는것은 분명합니다. 어디 한국인회사뿐만이겠습니까? 제경험으론 한국인 변호사, 론오피서, 한국마켓………. 좋아하다 바가지쓰거나 피본사람들 허다하던데요. 20년 좀 안되는 미국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미국에 살면 가장 좋은 기억에 남는 사람도 한국사람이고, 가장 나쁜 기억에 남는 사람도 한국사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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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66.***.86.229 2006-02-0317:05:58
나쁜 한국인 판별법 같은 것 없나요?
– 새내기 올림 -
sky 24.***.234.63 2006-02-0317:05:59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니까 미국사기꾼들이 안뎀비는것이고…
한국인이니까 사기꾼이 아니라..
한국말 하니까 한국사기꾼들이 오겠죠. ^^ -
씨애틀 131.***.0.102 2006-02-0319:42:26
sky님 말씀에 한표. 전 7년째인데요. 아직 한국 사람들 한테 당해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좋은 기억이 더 많은데. 한국인 사기꾼 확률이 더 높다는거는 좀 근거가 없어 보이네요. 미국에 오실 준비가 좀 부족하신 분들이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려다 보니 말 통하는 한국 사람들한테 의존하려다 생기는 문제려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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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68.***.170.149 2006-02-0321:04:31
솔직히 H1B해준다고 해도.. 가지말라고 말리고 싶은데…. 학생비자면..더더욱 아닙니다. 정 미련이 있으시다면.. 고용주한테 비행기표 달라고 하고.. 본인혼자면 와서 한달정도만 일해보십시오. 그럼 막연한 환상때문에 피해는 보지 않겠죠.
3만불이면…흠..한국에서 한 한달에 백만원정도씩 받고 생활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세금없이라는 말은… 그냥 현금으로 준다는거고… 그럼 비자 유지하기 위해서 학교에 내는돈이 한달에 몇백불씩 될텐데… 그리고 학교에 돈만내면되는게 아니라 실제로 거기에 있어야 합니다. -
경찰 71.***.190.145 2006-02-0905:43:04
여러말 할 것 없읍니다
삼백프로 사기입니다. 그 회사, 정말 무서운 거짓말을 쉽게 하는군요… -
chang 69.***.195.132 2006-02-1013:56:48
“Home Stay?”…Gosh, this is a horrible(scary) thing I’ve ever
heard…reminded me “african slave”like $100 a day + 7 days a week = $ 30000…Please, don’t take a chance with it and look for another one. -
경험담 162.***.206.189 2006-02-1112:39:24
제가 미국에 온지 한 달 만에… 사기를 것도 한국 사장님한테 사기를 당했습니다!
3천불 내고 산 플라즈마 TV가 딜리버리 후 확인하니… 허벌나게 중고였습니다!!!
물론… 스몰코트에 Sue했습니다!!! 코트에 가보니… 아시안이 꽤 왔더군여… 이상하게도… 그 모든 아시안이 100% 한국인이었습니다!!! 한 쪽은 피해자로… 또 한 쪽은 가해자로… 말이져!!!
미국에 와있는 아시안의 인구 비율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아야 할진데… 이상야릇하게도 아시안 중에 한국인이 100% 사기치고 사기당해서 코트에 출석해 있었습니다!!!
그 때… 전 필이 꽃혔습니다!!! 역시… 들었던 바 대로… 한국인이 가장 사기 치는 민족이구나~~~ 하고 말이져!!!저 위에 이단엽차기님!!!
님의 말씀은 한 마디로… 이단엽차기 같은 주관에 불과합니다!!!
시간 나시면… 가까운 코트에 함 가보십시오… 그럼… 객관적인 증거가 한눈에 보입니다!!! 역시~ 한국인 조심해야 겠다고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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