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불의 월급여로 특히 LA 에서 지내시기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만, 인턴은 말그대로 돈을 벌기위한것이 아니라 실무를 익히고 경력을 쌓는기간입니다. 인턴으로 그정도의 댓가는 좋은것이라 할수 없겠지만, 그리 나쁘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법률회사에서 어떤일로 인턴을 하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대학 졸업 예정자라고 하시니, 나이도 아직 20대 인것 같은데,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고도 했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확정된것이 아니라면, 한국에서의 구직활동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영주권까지 벌써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미국와서 경험해 보시고 정식으로 잡을 잡고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영어공부 열심히 하심이….좋을것 같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인 오너 회사가 아니라면 어학연수 오셨다 생각하고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작은 회사에서 일을 시작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지만… 모..본인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윗분들 말씀에 모두 동의하며…개인적으론 멀리 내다봤을때 그리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봅니다..아무튼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놀러도 오는데 월급까지 준다면 별 망설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달 살아보고 아니면 귀국하면 되고.
알 수 없는 앞날의 일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에서 보는 미국과 미국에서 보는 미국, 관광하는 미국과 생활하는 미국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지금 대학 졸업반이시고 20대 중반정도의 나이시라면, 1년 인턴 생활이 나름대로 큰 경험이 되시지 않을까요?

1. 능력을 인정 받아서 정식으로 취업제안 및 영주권 제안을 받게된다면
(사실 이건 제안 받고나서 걱정하시면 됩니다) 그때 가서 고민하시구요.

2. 1년 인턴 후 한국에 간다면, 요즘 한국에 청년실업이 장난아니라는데
그래도 해외에서 1년 인턴생활하고 믿을 만한 어학성적있으면 취업에
그나마 장점이 되지 않을지요?

3. 결론

자기 돈 뿌려가면서 연수하러 오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돈 받으면서 인턴생활을 하고 나이도 젊으니 현재로서는 그냥 열심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취업비자 받기, 영주권 신청하기, 또 영주권 최종 승인나기 기나긴 여정입니다.
이 사이트 계신분들은 대부분 이런 과정을 다 겪어 보신 분들이시구요.

아, 회사하고 합의가 되면 채용되기 전부터 영주권 수속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