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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0년 넘게 일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워낙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것 같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여기 저기 넣어 보고 있는데, 구글-뉴욕에서 전화하자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H1B 비자 쿼터가 바닥난 것 같은데 어떤 의미일까요? 첩첩 산중이겠지만 최종 통과할 만큼 마음에 들면 10월까지 기다려 주겠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착오 메일일까요?그리고 구글에서 보통 전화 인터뷰를 몇번 하는지, 어떤 내용을 주로 물어보는지 궁금합니다. MS는 퍼즐 같은 것도 많이 내는것 같은데 그런걸 준비(?)해야 할지, 이력서 보고 열심히 살 붙이는 연습하면 좋을지, 아니면 기초 기술 지식들 다시 정리하는게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