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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1년간 교환학생 다니고 한국에서 마지막학기만을
남겨놓고 있는 경영학과 학생입니다.거두절미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좋은추억을 많이 가지고 와서, 제 앞으로의 삶을
미국에서 보내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아시다시피, 미국에서의 취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두시간가량 여러분들께서 남기신
많은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세상 어느일이든간에 쉬운일은 없듯이
미국으로 취업하는 거 역시 무척이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듯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분명히 길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그 길을 찾는데 있어서 약간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실 전공이 경영학이라서 (정확히 호텔경영학입니다)
IT계열의 엔지니어를 많이 뽑는 산호세지역을 두드리기가 쉽진 않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습니다.아직은 절차 및 정보에 어두운 편입니다.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되어서 이제 첫걸음을 막 떼었거든요.
어떤것이라든지 좋습니다.
조언을 해주셔도 좋고, 충언을 해주셔도 좋습니다.그리고 혹시 비슷한케이스에 계셨던 분들 있으시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메일 주소 남깁니다. 혹시 메일로 알려주고 싶으신 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2006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