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사학위는 입사후 책임연구원(과장)입니다. 어떤 분은 6개월 후 책임연구원인 사람도 있더군요. 암튼, 책임연구원의 초봉은 4000이 조금 넘습니다. 책임연구원도 Level이 있어서 5년지나면 연봉이 4500 정도 되더군요.(책임연구원 1년~4년까지는 다 동일한 연봉입니다.- 고과도 같을시..) 일년에 보너스는 상반기, 하반기 성과급으로 각각 월급의 150%가 Max입니다. 장사 잘 못하면 깎이구요.. 또한 하반기에 PS라고 장사를 계획대비 잘했을 경우 연봉의 50%를 줍니다. 이때도 물론 장사가 안 된 해는 안 주지요..(2% 받은 경험있음..) 장사를 너무 너무 잘했을 때(1번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되지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당시에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보너스라고 그랬으니 앞으로도 없겠지요.. 암튼, semi 님 경우는 4500 이상이 예상됩니다.(5년 경력 + 박사학위 수당)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의 월급쟁이의 세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연봉 사인한 금액과 실제 들어오는 돈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국민연금, 의료보험이 또 한 몫하지요.. 미국서 한국들어가는 거니까 Relocation 비 라든가 전세자금에 관해서 자세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주위에 삼성가신분이 몇분계셨는데
영주권유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제가알던분중 하난 영주권을 갖고 미국회사에서 일하고있었는데
삼성에서 미국에서 받던 월급의 미국세금후액수(받는액수가 한화로
억대 연봉 이더군요)만큼 주고 아파트하나살게 해주고 자녀 1명
외국인학교 비용 (년간 2000만원정도)과 스탁옵션 받은분도 있었고
(사실그분은 경력이 상당한 경우이긴 합니다)
다른한분역시 영주권자인데 미국에서 받던 월급에서 미국세금제한
액수를 맞춰서 받았고
다른영주권자는 박사받고 일한경험이 1년정도 였는데 삼성에서
6-7000만원정도 오퍼받았는데 1000만정도 더받을려다 딜이 깨진분도
계셨고 그냥 유학끝나고 가는분들은 생각보다 높지않은것
같고 베네핏도 좀 적은거 같더군요. 자기네들 필요한사람은
돈팍팍써가며 데려가는거 같더군요 미국에서 비슷한업종의
비슷한경력자의 세금후 받는액수를 기준으로 하시는것이
어떨지.. 직접 경험있으신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옆에서 그냥 구경만한 경우라서.
When I got an offer after getting my MBA as a marketing manager (gwa-jang) 4 years ago, base pay was 4500 manwon. They said it would be around 6000 manwon after bonus on average. Hope this hel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