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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Offer를 받긴 받았는데 그리로 갈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Programmer일이구요. 일단 분야가 Logistics인 분야고, 현재 많은 수요가 있는곳으로 알고 있고…다 괜찮은데…문제는 영주권입니다.
현재 h1B로 일한지 4년가량 되었고, 영주권 신청한지는(EB2)1년 반 정도 되었구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가고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Offer에 영주건을 Sponsor해준다는 걸 써줄 수 없다고 하고, 매니저한테 개인적으로 물어보니 가장빨리 영주권 신청한 사람도 1년4개월뒤에서야 해주었다네요.
회사규모도 꽤 크고 건실한데…왜 영주권분야는 그렇게 진행을 하는건지..전 1년4개월뒤에 영주권을 신청할만큼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물론 Perm이라는게 나왔다고는 알고 있지만 그게 과연 그렇게 빨리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냥 현재회사에서 영주권을 기다리는게 맞을지…일단 가서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빨리 영주권 신청을 해달라고 하는게 맞을지…
시간은 가는데 영주권 진행을 머뭇거린다면 정말 일하기 힘들것 같아서요.
혹시 expeditors회사를 아신다던지, 저와같은 상황이라면 뭐가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