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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는 날은 12/23일…오피티 시작일은 2/22…
뉴욕에 있는 그래도 이름 대면 아는 사립 대학 대학원 졸업 인데 전공은 매니지먼트 입니다.
요즘 이력서를 열심히 뿌리고 있습니다…연락 오는데는 별로 없네여…
오늘 그 중 한군데서 면접 오라기에 갔습니다…모게지 회사인데 브렌치가 5개 있고 큰 은행과 연결 되어 있다더군여…직원은 한 50여명…비자 스폰 된답니다..하지만 드는 비용은 모두 자비…3개월은 50%의 급여구여…3개월 후에도 한 달에 2000불 정도 엄청 적은 샐러리네요…
그래 아직 졸업을 안해서 일단 학업은 마쳐야 하는데…했더니 끝나고 자기네 회사 관심 있음 연락 달라네요…그리고 인터뷰는 그때가서 다른 사람과 한번 더 해야 할꺼라구여…그래도 일단 관심을 내 보이고 있네요…지금부터 고민에 들어 갑니다…
미국에 정착하고 싶습니다…일단 이런 조건의 잡이라도 잡고 시작 할 것인가…아니 배운게 아까우니 나머지 일년 동안 큰 회사 좀 알아보고 안되면 작은 곳을 선택할 것 인지…
그리고 과연 잡 시장이 좁다 좁다 하는데 만일 박사들도 취직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하면 이런 회사라도 선택 하여야 하는 것인지…?
하도 이상한 회사가 많다 하니 저런 조건이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정녕 알고 싶습니다..답글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