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에도 상당히 투자하고 있죠. 새 fab도 세우고 IBM 하고 공동개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지니스 환경이 메모리하고 많이 다르다는 점 입니다. 아직은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2년 안에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가리라 봅니다. 업계 추세가 기술력 차이가 작아지다 보니 양산력이 중요해 지거든요.
보통 fab 하나 건설하는데 2조 정도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비값도 장비값이지만 건문자체가 방진 설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건축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장비를 설치한 후에 시험 가동을 통해서 장비 튜닝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적게는 몇달 걸리는 것으로 압니다. 그 이후에 계속해서 튜닝하면서 수율을 높여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