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you just need to focus on your strength. English ability could be increased and don’t be sorry about your English. Your Korean salary should be recalculated based on the difference of cost of living or so. For the benefit, most of benefit is not negociable such as vacation days and sick days. But you might need to deal with your company for relocation such as air ticket and moving cost, signing bonus if avaiable, visa support in written and so on. Good luck!

한국에서 받던것 보다 최소 30%는 많이 받으셔야 하고요.세금 25-30%쯤 나갑니다.
또 Apt Rent 비용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최소 2만달러는 더 받으셔야 할 것이고, 그래도 오히려 넉넉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다만, 한국에서야 매일 야근에 지나친 사생활 간섭하는 그런 분위기였다면 미국에서는 주 5일에 근무시간 끝나면 칼퇴근… 자기 개발할 여유가 많이 생기죠.

Benefit관련해서 의료보험 확실히 챙겨두십시요. 가족까지 포함되는지, 포함은 시켜주되 지나치게 부담액이 높지는 않은지? 안과나 기타 보험도 포함되는지?

Relocation관련해서는 회사규모와 정책에 따라서 다르지만, 비행기값, 이사비용 등은 최소한 받으셔야 합니다.

비자비용도 제대로된 미국회사는 회사가 부담합니다. 가끔 회사 변호사가 아닌 전문 이민변호사를 쓰고 싶어하면 그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회사가 부담하는 경우도 봤어요.

헌데, 일하실 회사가 한국회사?군요. 그런 경우에는 약간 변수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회사에서 일해서 한국회사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LA쪽 한국회사는 한국에서의 나쁜 관행이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은것 같아요. 한국회사는 근로자가 각종 조건에 대해서 까다롭게 구는걸 싫어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더군요.

이상입니다. 참조만 하시길…

한국에서의 연봉이 괜찮은 것 같은데… 여기서 한국에서의 생활을 유지하시려면 적어도 80K 이상은 받으셔야 할 듯합니다. 스톡옵션도 확인하시고, Relocation 비용도 Cash로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영주권 신청하시려면 미리 영주권 스폰서까지 확답을 받으시고(입사 후 얼마후에 시작해 달라..).. 그런데, 한국인 회사라서 유리한 건지 불리한 건지 모르겠군요… 암튼, nego 할 때 금액은 절대로 먼저 이야기 하지 마시고 그쪽에서 먼저 부르도록 하시고 그 이상으로 요구 하시는 것이 nego 방법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원글님 께서 먼저 이야기 하시면 그 금액은 이미 Maximum 금액이 되어 버리고, 회사에서 이야기 하면 그 금액이 Minimum금액이 되는 거니까요… ^ ^ ;;

일단, 제가 동부쪽은 잘 모르지만 서부 실리콘 벨리와 물가/임금 수준이 비슷할꺼라 가정하고 또 원글님이 밝히지 않으셨으니 석/박사 경력은 없다는 가정에,

6년 경력이면 75~80k 정도가 아닐까요(사실 그 정도 잘 받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 회사에서 한국 사람 채용하는데 그 정도 줄까하는 의문입니다. 비자에 영주권까지 해주어야 하는 님의 경우라면(제대로 된 회사라면 당연히 해주는 것이지만), 그 정도도 주지 않을지 모릅니다. 70k 이하라면 님이 한국에서 받는 5000만원의 생활수준보다 현저하게 낮을겁니다. 비슷한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80k를 받아야 할것 같네요.(오늘 여기 사이트에 보니까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한달에 $2200 받는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한국 사람한테 생각보다 많이 주려고 그러지 않더군요)

SAP module consultant 연봉은 경력에 따라 8만에서 11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소재 한국기업들이 마켓 value보다 좀 적게
주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요. 참고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