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1을 받으려면 최소 학사학위에 전공과 하는 일이 일치해야 합니다. 일치 안하고도 받으셨다는 분도 있지만. 정석은 일치해야됩니다.

2. h1b 비자는 고용주가 스폰서를 해줘야 받을수가 있습니다. h1이 있다면 스폰서해준다는건 말이 안되는 거죠.

3. 단순한 몇년 경력보다는 그동안 해오신일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니까 딱 얼마라고 얘기해주기 어려울 겁니다.

4. 당연이 생활비가 비싸니 뉴욕은 더 많이 줘야죠.

5. 베네핏은 돈으로 주는게 아니고. 보험 같은거 회사가 일정부분 분담한다는 얘깁니다. 여긴 의료비가 워낙 비싸. 베네핏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 본인만 지원해주고 가족까지 가입시키려면 월 몇백불씨 내야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전공이랑 절대 일치가 안되는데…쩝~
근데, 스폰서 해준다는 회사가 있던데..그러면 h1b 비자 받을수 있다는건가요?
(제가 이력서에 분명히 전공 명시햇는데….)
어떤 회사가 4만달러 연봉을 주겠다구 하던데…사람들말로는 지극히 적은거라구 해서요…

전공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12년의 경력이 요구 되어지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그리고 H1B 가 있으면 스폰서를 해주겠다는것은 현재 님께서 쓸수있는 H1B 쿼터가 이미 찼기떄문에 그러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새로 H1b 파일 하는게 아니고 이미 H1b 승인 난 사람은 츠렌스퍼만 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많이 간단하죠. 파일하고 곧 일할 수도 있고요.

전 전공이 달라서 졸업후에 computer engineering course 6개월 certificate는 있어요. 이건 별 도움 안되겠죠. 그럼..지나가다님 말처럼. 12년 경력? 컥~ manager 급이군요…그럼, 저같은 경우 h1b비자 받아 취업하긴 힘든건가요? 그리고 h1b 비자 받는데, 정말 4개월정도 걸리기도 하나요? 보통은 얼마나 걸리나요?

오라클 DBA라고 하셔서 친금감이 가네요… 하지만…
여기 글들 잘 읽어보시면 H1-B 비자 받기가 얼마나 힘든 건지 아실겁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는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서로 오려고 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더구나, 인도같은 우수(?) 인력들이 싼 값에 오려고 하기 때문에… 더…
H1-B 비자가 현재 없으신 것 같은데, 비자를 Sponsor해 주겠다는 회사가 결정되기 까지는 비관적이라고 생각하십시요.
한국에서 얼마를 받으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지내시던 것처럼 생활하시려면 최소한 한국에서 받으시던 것 1.5배 2배는 받으실 수 있어야 비슷하게 생활하시거나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미국에서 일해볼까하고 생각하시는 것은 너무 무모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조사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아, 미국에서는 토익이 뭔지도 모릅니다.
사실 토익이 의사소통하고 관계도 전혀 없지 않습니까?
이쪽에서는 잡 구하려는 사람이 넘쳐 나는데, 굳이 외국에서 온 사람을 이것저것 다 감수하면서 고용하려면, 꼭 필요한 사람이란 것을 증명하거나 필요로 해야 합니다.
너무 비관적인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이게 현실이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