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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온지..2년이고, 펌신청중입니다.
다행히, 일을 바로 하게되어..여유롭다고 여겨왔으나,
이년이 지난지금..은 돌봐야할 곳이 많아서인지, 점점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전. 텍스타일 엔지니어 전공으로, 아시아 생산을 하는, 한국의 무역회사
경력 8년차로, 미국에와서 이제 한국인 오너 의류회사의 2년차입니다.
영어의 한계가 있어, 일의한계는 있으나, 제품 q/c일과 cost estimate부터
악세사리 바잉까지, 꽤 중요한일의 분석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다른 미국인들보단, 많은분야의 일을 오너가 원해,
이일저일 많이 배우긴하는데요..물론, 오너는 제가 믿을만하다고 합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일에대한 지침과 경제적인 한계가
느껴집니다. 물론, 좋은회사인지라, 내년이면, 연봉이오를 터이고,
연말보너스도 좋다고는 하는데요..그래도, 월급장이가 한계가
있겠지요.
영주권까지.몇년은 있어야 하는데..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현재 전. 월대충..한 5000천불정도 인것 같은데요. 것도..세금때면
3600정도. 보너스가 좀 쎈편이라.. 그래봐야 연봉 70k정도네요.
아무래도 투잡을 하던가.. 비즈를 시작해야 할듯한데요.
충고를 주실분이 있으시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