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칩 설계죠?
회사 이름이랑 규모는요?

어떤 점에서 산호세보다 양질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 집값 무지 비싸기는 한데(집1500sq, 땅6500sq, 3/2대략 80~120만불), 직장이 여기에 많으니, 그냥 이렇게 살고 있지요. 여긴 너무 비싸서 타지역(동부)을 고려는 해 봤지만, 오스틴은 막연히 덥다는 점과 회사의 잡이 별로 많지 않다는 생각때문에, 시도를 못 하고 있는데, 실제 그곳에 생활하는데 집값이나 또는 어떤 점이 그곳에서 살면 좋을지 조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곳에 올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양질의 삶을 오스틴에서 즐길 수 있다고 표현한 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실제로, 현재 저는 이곳 산호세에 약 3개월의 일정으로 와 있습니다.
이제 3주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역시 제가 살던 동네가 편한 느낌이 들어, 그렇게 표현을 한 것뿐입니다.
산호세 등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께, 혹시 제 표현이 무례한 것이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스틴, 물론 덥습니다. 갈 곳 (즐기기 위한)도 마땅치 않습니다.
단지, 관심이 있으시면, 제 개인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산호제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 심각하게 다른 지역을 고려 중 입니다. 그곳은 TI, Silicon lab등 정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곳의 집 값은 어느정도 범위 인가요? 날씨는 덥다고는 하는데, 어느 정도 인가요? 얘들 중고등학교의 수준은 어떤지요? 혹시 추천 할 만한 지역은 있는지요? 개인적으로는 그곳이나 여기 산호제나 삶의 질이란게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정도일것 같은데, 집 값이라도 여기 산호제보다 많이 싸면, 그 여유를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