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 뿐만 아니라 몇가지 질문을
미리 준비해 가겠습니다.
가령, 본인의 Career 관리 계획이라든가,
파트너가 담당하는 Industry 에 대한 질문,
컨설팅 job의 비젼이나, 어떻게 파트너가 되었는가 하는 질문 같은 거요.
파트너들은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잘 듣고 있다가, 적절한 질문은 던지면,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습니다.
Campus 인터뷰니까 전문지식은 기대하지 않을거고,
자질같은 것을 많이 볼 겁니다. 말하는 태도, 논리적인 사고 등등…
자기 밑에서 고객들과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잘 해 낼수 있을까를
가늠하는 거죠.
파트너들은 사람을 많이 상대하기 때문에 대화를
몇마디 나누어 보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대강 파악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파트너들이 기대하는 바를 역으로 생각해 보면, 뭘 준비하고
인터뷰 당일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짐작할 수 있을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