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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한국에서 2년, 여기서 2년 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한국인 오너 회사에서 일해서 제가 바깥사정을 잘 모르거든요.
요즘 직장을 옮길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각종 잡 서치 사이트에 레쥬메를 올린 후에 Public으로 하니깐
하루에 한 7-8 통씩 잡 오퍼 레터를 받는데… 대부분이 IT recruiting Company에서 연락이 옵니다.
Permanent Position도 있고 Contract Position도 있는데…
대부분 괜찮아 보이는 일이더라고요.
그리고 전화연락을 하면 당장이라도 뽑을것 처럼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보수도 굉장히 좋구요.
원래 미국회사들은 대부분 사람 뽑을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이용하나요? 아님 좀 이상한 건가요? 혹시 여기를 통해서 가면 수수료를 내야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어떤식으로 네고를 해야하는지 어떤 걸 요구해야 하는지요.
모 예를 들면 7만을 받고 싶다면 첨에 7만 5천을 부른후 내려야 하는건지.. 혹은 사이닝 보너스가 있는지 물어봐야되는지, 베네핏 등등…
혹시 저같은 신출내기에게 하시고 싶은 충고나… 미국직장에서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일해야 하는지.. 특히 프로그래머로써요…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