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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중부 시골의 한 주립대에서 (유명하지 않은) 회계 석사 과정입니다. 이 곳에서 졸업해서 회계 학사 학위가 있구요.
과거에 직장 경력이나 일한 경력은 없구요, Beta Alpha Psi와 다른 커뮤니티에서 treasurer를 몇 번 맡아서 했어요. 지금은 Graduate Assistant로 교수 아래서 일하고 있어요. 어카운팅 과목 하나를 출석체크, 퀴즈 시험 채점을 하고 있어요.
빅4 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인데, 인턴쉽을 하고 싶어서 그 회사들 웹싸이트에 레쥬메 올려서 어플라이 하고 career fair에서 얘기도 해 보구 레쥬메를 돌려도 인터뷰 기회를 얻기도 힘드네요 ㅜㅠ 지난 주에 작은 퍼브릭 어카운팅 회사 하나와 인터뷰를 했는데, 안 된것 같아요..
신입사원 채용은 인턴쉽에서 거의 한다고 학교에서 하도 강조해서 알아보는데, 인터뷰도 하기 힘드니..ㅜㅠ
원래 졸업이 내년 겨울이 예정인데, 한 학기 늦추고 AICPA를 준비할까 하는 맘이 들었어요. 다음 학기엔 레쥬메도 수정하고 assistantship도 다른 일로 알아보구요.. AICPA가 제 상황에서 플러스가 될까요?
아.. 그리고 Big 4의 Korean practice가 들어가기 더 쉽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이 중부 시골이라서.. 코리안 프랙티스는 어떻게 어플라이 하고 연락할 수 있나요? 레쥬메라도 한 번 보내보려구요 ㅜㅠ
Big 4나 public accounting firm에서 일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