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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창한건 아니고, 회사지분을 조금 준다고 하는데요 (아직 주식공개 안된 소규모 회사),대신 파트너가 되면 회사를 그만둘 때 1년간 동종업계의 경쟁회사로 이직 못한다는 계약을 해야되요.
지금 생각은 받는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데요, 혹시 파트너들이 어느정도 지분을 받는건지 아시는분의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저는 금융쪽 부티크).
저같은 경우는 회사지분의 총규모는 약6000만불 정도이고, 이중 0.15% (9만불가량)를 오퍼받았습니다.이걸 받고 발이 묶이는게 잘하는 일인지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