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치기 가장 좋은 방법은 career center가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혹은 좋은 학교 비슷한 과정에 인도학생들 레쥬메를 보고 참조하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그냥 사견으로는 (저도 Master 막 마치고 Job 찾고 있는데, 님에 비해서 훨씬 못한 경력이지만 가끔 Interview 제의는 옵니다.) 우선, Object 를 좀 간단히 쓰시고 약간의 Focus를 잡으시는게…Web 이면 Web, DB 면 DB 로 잡고, 나머지 Field 도 그에 맞게 중요한 것들 위로 옮기면서 Resume 작성하시면 더 좋을 듯..그리고 Technical Skills 해서, 할 수 있는 language 나 툴들 쭈욱 나열하는 부분이 빠진것 같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Project 로 해서 저 같은 경우, Networking, System 쭈욱 Category 화 해서 제가 수업에 어떤 내용을 했는지 대표적인 것으로 적었습니다. (여기서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Publication 도 Link 보다 무엇인지 간단히 적고, 자신이 Role 이 무엇인지 적으면 훨씬 낳을 것 같습니다.

흠..
일반적인 이력서로는 나무랠데는 크게 없어보이지만..
제 이야기 함 해드릴까여?

요즘은 리력서를 “보는게” 아니고 “search” 한마디로 합디다.
그 많은 이력서들을 우~째~ 다 읽겠습니꺄?
이멜로 받은거나 화일 중에서 key word 넣구 써치합니다.
내가 한동안 직접 사람 뽑아 봤는디
그때 저는 레쥬메에서 일단 키워드 search 해보고
그 중에 골라서 읽었죠.

사람 뽑을라구 이력서 받기시작하면..
아..이게 장난이 아닌더라구요

그담에 나도 회사 옮길때 이력서를 keyword 많이쓰고
자세히 적었더만.. 귀찮게 연락옵디다.
(물론 경력도 나쁘진 않지만.. 그전에 클라식하게 이력서 쓸때는
파리 날렸을 때두 있었걸랑요.)

아예 이력서 하단에다가 기타항목 적구
자신있는 기워드들 잔쯕 적었습니다.
같이 일해본 회사중에 빵빵한 회사이름들 그리고
자신있는 분야 혹은 기술들..

제말대로 함 해보쇼~ 반응이 재법 확 달라질 겁니다.

삼수니가~

저는 master는 하지 않고, 그냥 미국에서의 경력만 있는 케이스라서
다르긴 한데요… 머 많이 다르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는
학력이나 테크니컬 스킬은 맨 나중에 썼거든요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 일들을 주로 적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거 한장에 들어가나요? 약간 장황한거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구요.
제가 읽어보니 같은 회사에서 다른 프로젝트들을 하신거 같은데..
Samsung SDS…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했고
무슨 프로젝트들을 하셨는지를 간단하게 그 밑에 적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하시려는 회사에 맞춰서
그 회사에서 원하는 경험이 있으시면 그 부분은 좀더 하이라이트 하시구요

그러면…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이력서는 한장에 다 써야 한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
요즘 컴퓨터 시대라서 좀 상황이 바뀌어 가고있는 거 같은 생각이 불현듯!
경력은 자꾸 늘어가는데..
경력 2~3년만 되어도 학교 어디 나오고 무신직장에 다녔었다
조금만 쓰면 1장이 금방 되어버리지 않나여?

아마 한국에서 사람 뽑을때는 아직도 그말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쪽으로도 생각을 해 보시고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요즘은 영어 시험도 컴퓨터로 보자나요.

제가 강조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컴퓨터 서치에서 걸려야지.. 오픈을 하던지
출력을 해 보던지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
제 어드바이스로 듣고 이력서 형식 바꿔서
효과 봤다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코멘트..
“Worked as a ….”라고 문장을 시작하신게 보이는데..

영어 이력서에는 Power Word를 많이 써야하는데..위에 분도 지적들을 하신것처럼
예를들면 Achieved,등등.. 무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효과를 봤냐가 중요하지
무슨 포지션에서 일했다는 건.. “내가 예전에 직장다닌 적 있다”는 식으로
애매모호 한데다가 어필이 약합니다.
특히 첫 단어 들어가는 부분을 Power word를 써서 시작하세요.

resume power word list (알파벳 순서)
http://www.matthewlefevre.com/reference/ref-resume-powerwords.php

p.s. 삼순이 오늘 넘 친철한거 같혀.. ㅎㅎㅎ

모든일이 잘 될껍니다. 힘내세요 힘!!

정말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열심히 이력서를 고쳐야되겠네요.. 그런데 한가지 의논드리고 싶은건.. 사실은 제가 OPT중에 그냥 한국을 나와 버렸거든요..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대신 job은 미국에서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미국에서 취업이 이런경우에 가능할까요??

아따 오늘 삼순이 글을 삼번(?) 적네요잉..ㅋㅋ
딱히 된다 안된다는건 며느리도 모르는게구.. 뜻이 있으면 찔러봐야지겠지요?
저 같으면 두가지 방법을해 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았았던 사람들을 통하거나 일해 봤던
회사들쪽에 자꾸 연락을 해본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job 싸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두는데
미국에 있는 아는사람 주소와 전화번호를 연락처로 남긴다.
물론 전화로 하다가 연락이 안되면 이메일이 올테니까
(단, 한국에서 쓰는 이메일.. hanmail 등을 쓰지 안토록..
-> 미국에 있는 것처럼 속이라는 게 아니구요
미국에서 보내는 이메일이 hanmail 등은
이메일배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여..)

먼저 본인의 경력과 실력으로 얼마나/어떤 회사들이 관심을 가지나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는… 먼저 search 그물에 걸리도록
인터뷰는.. 먼저 이메일이든 전화든.. 연락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한국주소를 쓰면 두번째는 좀 어렵져..
특히 미국사람들 짠돌이인데다가 미국밖을 안나가봐서
국제전화 거는거 상당히 압박감을 느낍니다.
버젓이 따신밥 먹고 4년제 대학나왔다는 미국사람들이
한국에서 왔다믄.. North 에서왔냐 south에서 왔냐구
묻는 – 지리적이거나 국제 감각이 없어서-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힘내셔요 얍~ 얍!! 성공하셔서 성공담 올려주세요~~

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꼭 성공해서 성공담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our experiences listed in the resume are systems engineer but you are looking for programming job.
And you are looking for general area like java and database.
This kind of general description was good enough to get a job 5 years ago, but it’s not any more.

If you want to be a programmer, you need to decorate your previous experience as like system programmer instead of engineer.

Systems engineer and programmers are seperated area in most of companies.
And if you want to be a java and database programmer, you need to specialize your target like E-commerse market or web server positions.

The technical skill parts are too simple.

Search in google and you may can see tons of resumes to see how to write it.
In mycase, I updated every time when I sent my resume to certain company after study the descriptions of open position.

일단 리크루터 스크리닝을 통과해야되니 스킬 키워드 잘 넣는거 중요합니다. 잡포스팅에 나와있는 키워드들하고 레쥬메에 있는 키워드하고 잘 매치되게 하구요.
리크루터 스크리닝통과하면 동료될 엔지니어나 리드 엔지니어 손으로 넘어갑니다. 그 포지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험만 가능하면 자세하게 레쥬메 윗부분에 위치시키십시요.
예를 들어, 님이 인턴때 한 일같은 포지션에 위와 같은 레쥬메 집어넣으면, 엔지니어 손에 넘어갔을때 1분도 안보고 그냥 버릴겁니다. 웹 개발 포지션에 지원할때는, 인턴 경험 써넣지도 마십시요. 읽는 사람 님이 그거 했다는데 아무 관심 없습니다.
엔트리 포지션에 집어넣는거 아니면, 학교 경험 관련 부분은 제일 밑으로 빼십시요. 디비, 논문 어쩌구 하는건 다 날려버리구요.
레쥬메 대강 보니 웹 개발 경력직 아니면 일반 프로그래머 엔트리 잡 정도 지원 가능하겠군요.
SAP에 지원하는거 아니면 SAP경험 날리십시요. 쓸모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기술과 자바 관련 기술 동시에 원하는 포지션 별로 없습니다. 포지션이 원하는 기술에 맞춰서 한쪽 부분만 더 보강하십시요. 예를 들면, 자바 계열 개발자 포지션에 지원할때는, MS쪽 ABAP 다 날리고, 대신 포지션에서 쓸것같은 Java쪽 기술 키워드만 더 채워넣으십시요.

이전에 관련 경험 기술없이 4개월 프로젝트 하면서 SAP 모듈 관리하고, 웹서버 관리하고, 인터페이스 개발하고, ActiveX 컨트롤 개발했다..이렇게 쓰면, 읽는 사람은 보통 얘가 도대체 뭘 한거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web programmer 와 관련되지 않은 일이라고 해서 뺀다기 보다는 related experience 와 나머지로 나누는 것이 더 좋을까요?? 아주 뺀다면 시간적으로 기간이 뜨게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웹디벨로퍼로 지원하는 경우, 님은 2002년 중반부터 2005년 초까지는 공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J2EE기반 시스템 개발자를 뽑으려는 사람이 님 레쥬메를 보면, 9개월 EJB 프로젝트 한거하고, SCJP certification있다는 정도밖에 눈에 안들어옵니다. 브로드비젼이나 MQ시리즈나, SAP interface같은거 짜는 포지션의 경우 몇달에서 1년 정도 경험 더 있는것처럼 보일테구요.
커머스 사이트 프로젝트 하는 회사에 레쥬메를 보는 경우에도 뭔가한것 같긴한데 좀 약해보이고.
쓸데없이 이것저것 해봤다는 식의 레쥬메보다는 지원하는 포지션에 기술이나 경험적으로 딱 맞아 보이는 레쥬메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지원하는 회사마다 다 다르게 써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