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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여쭤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제가 올해 10월 정도에 한국에서 결혼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물론 한국엔 10월엔 나가야 하고,
이번달말이나 7월초경에 한국에 나갔다 오려고 합니다.그런데, 제가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는
한달남짓되었거든요.
6개월이 지난이후에 저에 대한 review도 있고,
영주권 신청도 있는데…현재는 H1입니다.
이렇게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두번씩 왔다갔다 하는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해서요…이번엔 가게 되면 한 일주일 정도 있을것이고,
다음에 가게 되면 10일에서 2주일 있을 정도인데…
올해 제가 쓸수 있는 휴가는 15일입니다.
이것도 잘 나눠써야 하는데…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참이(물론 경력입니다만..2년반
경력있고, 새 회사에 들어온건데…)
vacation을 간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약간의 걱정이 되서요…
manager에게 말해야 되는데 어떻게 지혜롭게
말할 수 있을까요?…..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