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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18:14:57 #147854박선영 129.***.18.25 4298
안녕하세요..
저는 곧 켈리로 옮길예정인데요..
전공은 finance 이구요..Accounting&finance 관련일을 찾고있습니다..
저는 유학생이고 3개월 후에 OPT를 받을예정이여서..
H-1비자가 꼭 필요한데…그런데
여러곳에 이력서를 올렸더니 연락이 왔어요..
근데 sponsorship 칸에 NO라고 쓰여져있어서…
고민중이에요
다시 이메일을 보내줘야하는데…
비자이야기를 꺼내야할지..말아야할지…
sponsorship을 안해주는 회사는 어떤회사인지..
혹시 아시는분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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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ng 172.***.169.12 2005-06-0222:10:52
Why don’t you send your email without mentioning your visa status. If everything is going well with your job interview and company thinks you are a must-have, it might be possible for you to get H1B sponsorship from the company. Besides, I think you might need to experience several job interviews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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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도리 24.***.181.158 2005-06-0223:10:24
F-visa 였다가 H-visa 거친후 현재는 영주권자로 미국 회사의 Corporate Finance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계 대기업 현지법인 경력도 있고 본의 아니게 잠시 HR책임도 겸했던 경험도 있으니 의견드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첵적인 상황을 모르니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드린다면 일단 비자문제는 터놓고 처음부터 알리는게 좋을것 같군요. 희망적인 말을 하고 싶지만 실상을 알리는게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제 생각 그대로 적겠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전보다는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경기가 좋지 않아서 Finance/Accounting쪽으로 널려있는 사람들을 제치고 비자 지원해가면서 뽑는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전문분야의 engineer면 그나마 혹시 모르겠지만, candidate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예정에 없던 비자 문제까지 변경해 가면서 뽑을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대기업이라면 조직 생리상 그리고 작은 회사라면 여유가 없기때문에 가능성이 낮겠죠. 본인과 회사 양쪽에서 아무리 서로가 마음에 들어도 회사에서 비자 지원을 고려안했던 position이라면 솔직이 서로 시간 낭비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본인의 상황을 얘기하시고 그래도 계속 인터뷰 진행하게 되는 곳은 그만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이므로 poroactive하게 적극적으로 구직의사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한국계 대기업 현지법인이 그래도 미국회사보다는 가능성이 좀 더 클 수 있으니까 그쪽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계 회사로 알아보시고 지금 본인의 상황에서는 연봉 욕심은 아예 버리라고 하고 싶군요. 그것보다는 비자문제와 경력 관리가 몇배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미국 경력은 없으실것 같은데 연봉은 낮더라도 그나마 비지니스 마인드가 제대로 된 한국계 회사를 잡아서 h-visa받고 몇 년 버티고나면 그래도 가능성이 좀 더 열릴수 있습니다. 여기 싸이트에 온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곳의 많은 분들이 영세 한국 고용주들의 직원 착취 얘기를 많이 하시던데 저도 동의하는 입장이라 한국 회사도 급한마음에 아무곳이나 일단 가고보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큰 staffing agency들을 꼭 contact하라고 하고 싶군요. 본인 이력서를 잘 꾸며서 올리면 지역 에이젼트들한테 contact 올겁니다. 이 사람들한테 처음부터 본인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적지 않은 도움 될겁니다. 같은 회사라도 담당자마다 관리하는 네트워크가 있으니까 에이젼트가 성실한지 판단해서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monster같은 mahor wite에 재무/회계 업무 포지션을 올리는 에이젼트들이 몇군데 있는데 대부분이 큰 업체들입니다. 그리고 틈날때마다 부지런히 internet으로 몇백군데 이력서뿌리다보면 좋은 소식도 생길수 있을겁니다. 저는 베이 지역에 있는데 실리콘 밸리가 불경기를 가장 심하게 경험한 곳이라서 이쪽 북가주보다는 남가주가 그래도 좀더 가능성이 클것같습니다.
두서없고 별로 희망적인 말은 못했는데 개인적인 의견인만큼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좋은 소식 생기기 바랍니다. -
박선영 216.***.175.127 2005-06-0309:27:13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비자이야기는 첨 부터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게 첫번째 조건일테니까요… -
영주권 128.***.199.15 2005-06-0320:11:13
취업이민 스폰서해줄 수 있는지 이야기는 언제 꺼내야죠? 그것도 첨부터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H-1 이야기만 꺼내는게 나을까요? 제 친구 (인도인)은 입사한지 9개월만에 회사에서 취업이민 신청을 해줬다는데 그런 경우 들어갈 때부터 그쪽으로 이야기가 잘돼서 그렇게 들어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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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67.***.189.130 2005-06-0401:24:18
짠도리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도 베이지역에 살고 있고, 얼마전 한국계 대기업에 accounting포지션에
지원하였는데, 제가 알기론 대기업에서 오히려 취업비자를 스폰서 안해
준다고 그러던데요,,한국계 대기업이 비자 스폰서를 해준다는게 정말인지
궁금하군요,,(산호세에 있는 대기업들 말이죠,,) -
짠도리 24.***.181.158 2005-06-0419:09:34
미국 회사에 비교할때 한국계회사의 비자 지원 가능성이 좀 더 크다고해도 finance/accounting분야 자체가 굳이 비자 지원이 필요없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얘기를 들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회사 입장에서는 CPA나 MBA에 경력도 나쁘지 않게 관리한 시민권/영주권자들 정말 많은데 CFO나 controller도 아니고 일반 실무 포지션에 비자를 고려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한국말하는 사람이 필요할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한국회사에 가능성이 좀 더 있지않을까요? -
Didacfgtdr 210.***.251.107 2006-12-2212:44:56
Hi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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