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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받고있는 사람중의 한사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갇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는 현재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미국 조그만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H-1B 비자 신청 했다가 리젝이 되서(작년) 이유는 스페셜 잡이 아니라는 이유 (그곳의 디자이너들 모두 학부졸업장이 없음)
어째든… 저는 다시 스폰서를 찾기위해 타주로 가서 일하다가 한 신문사의 잡 오퍼을 받고 다시 이주하려고 하는데요…물론 한인업주입니다.
여기서 제가 갈등하는 부분은 모든 비자 수속비를 제가 부담하는 것은 물론
변호사비용까지 그리고 법으로 정한 Wage의 모자라는 부분의 tax를 제가 부담해야 하는 실정입니다….사실 지금은 비자가 진행중인데 제가 갈등하고 두려운건 한인 업주들의 횡포때문에 그렇습니다.. H 비자가 오너에 의해 노예문서가 될수도 있고 아님 희망의 메시지가 될수있기 때문입니다..여기 정보에 의하면 한인업주들의 횡포가 심하던데요..사실 미국회사와 많이 비교가 되서 그렇습니다…..
정말 미국에 살고 싶으면 미국 주류사회로 가라는 말이 맞지만 그것도 쉬운 일도 아니고 … 현재 저는 비자수속때문에 미국에서 처음 빛을 지고 살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게 잘한 일일까요?..그리고 지난번에 사장과 통화 했는데요.제 개인 사정이 있어 출근 날짜를 늦춰달라고 하니까 사장이 화를내면서 당신때문에 얼마나 손해가 난지 아느냐면서 소리치더군요…사실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모든비용을 내가 부담하고 그리고 채용 할때도 전화로만 결정하고 그리고 제가 Employee Certification Letter을 작성해서 보내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보내주지 않고 있읍니다. 제가 확실히 법으로 보호받기 위해선 레터를 받는게 낳겠지요?
지난번에 한 신문사의 횡포때문에 글을 올린분의 사연을 본적이 있는데..회사명을 밝히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물론 현재에도 체류신분으로 동분서주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에게 지금은 딜레마에 빠진것 같습니다…
제가 과연 이곳에서 정말 이 악물고 살아가야 하는지 아니면 비자 수속비용
포기하고 한국에서 다시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가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읍니다… 정말 이곳에 어메리칸 드림이 있는지도 모르겠읍니다.정말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