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렸을때 보니깐, 켈리로 오고 싶다고 했으면, 이곳으로 무작정 오세요. 그리고, 이곳에서 잡헌터나, 회사에 직접 e-mail or fax로 송부해보세요. 요사이 미국 경제가 조치 않아, relocation할려고 하는 회사가 별로 없어요. local지역내에서도 사람이 넘쳐 흘러서 아마 연락이 없을것이예요. 콜로라도는 거의 dod 관련해서 job이 많은것으로 알고 잇어요. 정확하게 무슨전공을 햇는지도 중요하니깐요.
sunnyvale에 살고 있는데, 이곳은 한인이 많아서 교회같은곳에 가면 연결이 되어서 직업을 얻기가 쉬울것이예요. 리퍼가 될수 있으니깐요.. 힘들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무작정 켈리로 오세요. 올때, 정확하게 어디에 내가 맞는 전공의 잡이 많은지 파악을 한뒤에요.

저도 베이 지역에 살고있습니다.
제생각엔 몇백군데 이상은 이력서를 뿌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하고 자기 발로 직접 방문해서 이력서 넣는것과 e-mail로 접수하는 것은 차이가 없고 제생각엔 조직 생리상 웬만한 회사는 e-mail 이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일단 target 마켓부터 정하시고 웹사이트등에서 가능한 한 많이 각 지역 상황을 들어보고 제일적합하겠다 싶은곳에 일단 이주한 후 한인 사회에 적극적으로 나가서 빠른시일안에 홍보도 하고 현지 사정도 들으면서 mid-size 이상되는 staffing agency 서너군데에 이력서 보내고 담당 에이젼트와 면담도 해보고하세요.
간단한 일은 아니란걸 아시고 인내심갖고 노력하시길바랍니다.

제 경험으로는 전화를 하는건 도움이 된다입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은 귀챦다는 식으로 받아들이겠지만 그걸 감수하시더라도 적극성을 보여줄수 있거든요. 전화해서 정중하게 이런저런 분야에 자신있다고 어필해 보세요.

기껏 전화로 버벅대는 영어 하느니, 깔끔하게 정리된 이력서가 더 나은지도 모릅니다. 음, 물론 제일 쉬운 방법은 님 혼자 하는 것 보다, 교수님이 추천을 해주는 것이지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아무래도 졸업하고 그쪽으로 가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