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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턴을하고 있고, 정규직으로 오퍼를 받고 싶습니다.
근데 아직도 영어로 오고가는 대화에 끼어 들어서 한 마디 거드는 게
힘듭니다. 저도 끼어 들어서 좀 참견도 하고 싶사오만…
지금은 자기 일에 굉장히 집중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_-;;
그런데, 인턴 주제에 너무 자기 일만 하고 있는 것도 좀 미울 것 같고..
오늘도 상사랑 이야기 한 거 생각해 보니까,
상사가 한 30분 떠들면 한 서너번 거들어서 질문했던 것 같은데,
옆에 있는 네이티브 아이의 경우를 보면 무지하게 talkative합니다.
-_-;; 이 상황에서 어떻게 survival하면서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인턴이었다가 정규직으로 채용되신 분들의 케이스에
귀기울이고 싶습니다. 어드바이스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