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1999년식 신차구입해서 여직 잘 구러갑니다.. 좀 힘이 딸리긴 하지만..
한 2년 더 타고 또 소나타나 제네시스로 바꿀 생각입니다..

캠리, 코로라 둘다 10만마일 넘기 시작하면 고장 많이 납니다. 그전까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년전 캠리랑 요즘캠리를 비교하면 요즘 캠리가 잔 고장 더 많은것 같고,
10년전 소나타와 요즘 소나타는 비교하기가 적당하지 않습니다. 많이 변했으니까요.
여기 보단 edmunds.com 같은곳 가셔서 직접 많은 2010년 차 리뷰를 읽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소나타, 캠리, 어코드 등등

소나타 새차사서 5년 탔는데 최근에 뒷문 도어락이 좀 뻑뻑하다는 것 하나 빼고는 (아마도 윤활유 치면 해결될듯) 고장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소위 NF 모델이라는 2006년형에서 품질이 더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전 모델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겨울에 눈 많이 오는 동네인데 아직 러스트 기미도 안보이고요. 오래 오래 타서 본전 확실히 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2년형 XG350을 8년째 타고 있습니다. Mileage는 98,000입니다. Check Engine Sign때문에 Dealer를 몇 번 들락거렸고, 현대 Dealer의 불성하고, 불친철함에 거의 경기를 일어켰지만, 차 자체는 OK입니다. 오래되다보니 엔진 소리가 조금 시끄러워진 것외에는 승차감, 힘 모두 만족합니다.

2004년 소나타 V6 3개월타보고, 아 차는 10년타는 차가 아니구나 알았네요. 2006년인가 새로운 모델나오면서 ‘그전것은들 문제가 많았다 이제는 정말 좋다’ 이런 얘기나오길래 현대가 그전에 현대차 산사람들을 아주 바보로 만드는 구나 생각한적도 있죠.

에구 딴곳으로 셌네요. 요즘 소나타 10년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동생이 06년식 소나타 15만마일 고장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물론 전구는 잘나 가더군요 워낙 먼거리를 다니느라고 차를 혹사 시키며 타고 다니는데 (동생은하는 일이 2개 state를 왔다 갔다해 야되는 일이라서) 동생은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저도 간혹 몰아보면 차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테리어 는 좀 마음에 안들지만 뭐 요즘 나오는 현대 차들은 인테리어가 좋으니까 사셔도 후회는 안하실드 제동생은 다음 차는 무조건 소나타 다시 산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차는 현대나 기아로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