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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일한지 6년 정도 됐습니다..,회사가 월급이나 대우도 괜찮은 편이지만 정말 갑갑하고,한국 생활에 염증을 느껴서 일까요? 더 넓은세상과 부딪히고 싶어서 3년 전부터 여기를 뜨고 싶더군요,
여행만 많이 다녀본 나로써는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 합니다.
영어는 직업상 외국인과 많이 접하다보니 웬만한 대화는가능하구요,일어도 가능합니다…그런데 그게 어디 먹히겠습니까? 제가 뭐 전문적으로 잘난게 없으니…
인테넷을 뒤져 봐도 인턴쉽 뿐이더라구요..제가 원하는건 취업이거든요..우연히 여기를 들어 왔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미국에 있는 일본인이 많이 가는 호텔같은데 취직하고 싶은데 진짜 하늘에 별따기 인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