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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업무의 강도…
처우의 불합리함…
특히 상사와의 갈등…(한국/외국 상사)
최근..사회생활 3년 넘은 시점에서 새로이 직장을 옮겼는데요.
미국회사지만 한국상사, 특히 한국쪽에서 오래 근무하다 온 사람들하고 최근 갈등이 잦은것 같아요..
회사에 유난히 한국 상사가 많은데..그런 사람들 특유의 어떤,,, ‘결과가 나오면 자기가 보고하고, ceo가 다시 뭘 묻거나 지적하면 그자리에서 책임을 시킨 부하직원에게 물어보면서 사장의 지적을 다시 부하직원에게 원만히 돌려버리는…’
또한 특유의 고집스럼..ex.자기가 가졌던 경험과 지식이 전부인양..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하고 보고하면 요즘엔 그게 아닌데도 자꾸 예전 경험을 들먹이며 중복업무를 시키는…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지 못하고 그저 부하직원 위에 서야 자존심이 사는것 같은 사람들..그동안 미국상사에게선 이런점들은 거의 보지 못한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근무하고 계신분들은 또 어떤지 궁금하네요..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