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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른살 여자로 지금 서울에 있구요
그래픽디자이너로 서울에서 7년정도의 경력을 쌓았죠
하는일은 브로셔 카다록 포스터 디자인을
맥킨토시로 하였죠
좀더 세상의 눈을 돌려보고 싶어서
미국에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영어는 일상회하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아주 능숙하지 않아서
한국인회사에 취직할 생각을 하던차에
LA에 한인타운에있는 한군데 회사와 통화를 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비자스폰서는 해주겠는데 변호사 비용은 삼사천불드는데
그건 제가 해결했으면 한다구요
다시한번 통화를 하기로 했는데1. 제가 한국에서는 연봉 이천팔백만원정도(한국은 세금은 조금떼니
서울서는 넉넉)받았는데
LA물가를 고려한다면 얼마를 요구해야할지
제생각엔 한 사만불에서 사만오천불정도 요구할 생각인데2 그쪽에서 말하길 하게된다면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H1 비자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같은데
먼저 들어가서 일해도 괜챦은지3 한국에서 이쪽일이 일도많고 야근도 많고 한데
한국인회사라 일하는 분위기나 일도 많은지
전 미국에서 아예 정착할 게 아니라 일이년정도 새로운 경험으로
생각하기에 좀 여유시간이 많았슴 해서요4 일하게된다면 비자변호사비용도 제가 내고
비행기티켓값은 그쪽에 요구해도 괜챦을지5 미국세금은 30퍼센트 뗀다고 들었는데
세금떼고 하우스렌트하고 물가비싸다는 엘에에서 생활이 어떨지쭉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모두들 좋은소식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