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고견을 필요로 합니다.(많은 조언 바람)

  • #147699
    고민이 65.***.137.40 4450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의 일로 여러분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남편은 작년에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쿼터가 끝나기 직전 정말 어렵게 h1 스폰서 해주는 회사를 구해서 지금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스폰서 서준다는 이유 아래 정말 너무 혹독히 일을 시키고 급여도 정말 적고 근무 조건도 너무 안 좋습니다. 의료보험 전혀 안되구요.

    하지만, 정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저희한테는 스폰서를 해준다는 것과 저희 남편 전공과 하는 일이 맞아서 스폰서 받기도 적당하고 더군다나 일을 열심히 배우면 나중에 영주권 받고 좋은 회사에서 일할수 있겠구나 위안을 삼으며 여지껏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 동종 업계에서 남편이 일하느 계통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조건도 좋고, h1스폰서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동종업계이다 보니 그 회사 직원들도 남편 회사와 자구 컨텍하고 또 방문도 한다고 하는데,혹시 남편이 그 회사에 지원해서 지금 회사에 알려지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지원한 회사에 입사만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입사가 되지 않았을 경우 저희 남편한테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만약 저희가 그 쪽으로 옮기게 되어 h1을 다시 해야 한다면 지역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지금의 변호사를 다시 고용하는게 나은지, 아님 그 쪽 지역 변호사를 고용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많은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주방장 64.***.181.171

      변호사는 상관이 없고요. 그쪽 사장에게 일단 솔직히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