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부인에게나 읽혀보세요

  • #147596
    저능아 70.***.83.196 4017

    제가 부탁을 하나하죠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제가 배관공이 나쁘다고 한것도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았을 뿐이죠.

    솔직히 님의 부인에게 물어보세요
    따님이 결혼이 결혼할 사람을 데리고 오면 배관공이 좋냐고 회계사가 좋냐고? 배관공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현실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도 대학안가고 길거리에서
    포장마차해도 돈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더 나은 일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님도 알고 있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죠

    이런 논쟁은 항상 사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욕을 얻어 먹는거죠.
    일반적으로 서울대 나온 사람이 타대학 나온 사람보다 똑독한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울대 나온 사람이 항상 잘되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미국에서도 직업에단 대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한인사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배관공이 잘 사는지. 회계사가 잘 사는지 …
    배관일 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글의 의도는 잘못된 정보를 주지 말라는 겁니다.
    미국에서 단순노동의 시간당 비율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단순노동을 열심히 일하면
    하면 오히려 많은 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 전문직 중에서 시간당 임금을 받는 곳은 없습니다.
    가령 변호사, 회계사, 투자은행가 모두들 client들에게
    시간당 billing을 하지만 받는것은 일하는 시간에 따라 정해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게 역전이 되는거죠.
    미국에도 여전히 똑똑한 애들은 변호사 될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님이 쓰신 글과 다른 댓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
    >저는 님의 생각과 그 표현방법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
    >하지만 님 생각에는 사람들이 왜 이러나, 답답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님 표현대로 저능아들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
    >부탁하나 합시다.
    >지금까지 쓰신글과 댓글들을 프린트해서 님 주위의 지인들에게 한번 읽혀주십시요. 그리고 그분들의 생각을 한번 보시지요.
    >이곳의 사람들이 님의 글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니, 님 주위네 있는, 님을 이해한다고 님이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요.
    >
    >부인, 자제분, 직장 동료, 동네 친구,…
    >
    >그리고 그분들의 반응을 알려주십시요.
    >
    >진심입니다.
    >
    >
    >>제가 죽을 죄를 저질렀습니다.
    >>배관공이 최고입니다. 배관만세!! ^^
    >>
    >>
    >>
    >

    • -.-+ 69.***.242.26

      똑똑한 싸이코 보다는 맘 따뜻한 배관공이 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