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이란인 많은데요,,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뭐 나쁜사람이야 있겠습니까?
특징은 생김새, 음식, 말이 달라 그렇지 가부장적이고, 은근히 하는 행동들 한국의
직장동료나 상사와 비슷한점 많습니다.

몇년전에 다니던 병원 의사가 이란사람이었읍니다. 미국인에 비해 싹싹하고 값비싼 샘플약도 막 퍼주고…
자기입으로그러더군요. 이란이 미국의 적대국가라 사람들이 자기를 경계하기때문에 보통 미국 의사보다 몇배 더 친절하게 하고 잘하려고 노력한다구요. 뭐 그건 미국인을 상대해야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한명의 이란인에 국한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a-d님 말씀같은 경우는 인도인의 경우도 그렇더군요.
평민 말고 카스트제도의 좀 위쪽 부류 사람들은 상당히 가부장적이고 생전 부엌 한번 안들어가보고 음식한번 안만들어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더군요.
또 무의식중에 풍기는 우월감도 보여지고, 같은 동료라도 평민이나 하층민출신 동료는 은근히 부려먹고 통제를 하려드는 경향이 있더군요. 하층민출신 인도인은 따로 이야기해보니 상당한 울분같은걸 품고 있더군요. 사회계급때문에 능력이 있어도 승진도 안되고 상류계층에서 프로젝트의 공을 모두 독차지 하고…
그래도 그건 계급차이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뭐 미국에 있는 중동사람은 아니지만 같이 일해봐서 아는데요. 그쪽동네 사람들 말을 잘안지킵니다. 너 왜 말바꾸냐고 물으면 알라의 뜻이라고 대답잘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기독교나 천주교신자는 아니거든요. 석유그렇게 나는데도 못사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커스터머중 이란 사람들 몇명이 있습니다.
뭐 그 사람들만 그럴거라 생각하고 싶지만, 제가 만나본 사람들중 제일 저질이더군요. 아는 것 별로 없는데도 아는척하고, 설명해주면 자기는 벌써 다 알고 있던 거라하고, 한 번 해보라고하면 자기는 다 알기 때문에 할 필요 없다고 하면서 똑 같은 문제 계속 만들어 오고…

기본적으로 자기 실력보다 말로만 일하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입으로만 이 사람 저 사람 부려 먹고, 나중에 자기 메니저에게는 자기가 다 했다고 하더군요.
그 것도 실력인지는 몰라도…

그리고 앞에분 이야기 하였듯이, 그 사람들 말 정말 잘 바꾸더군요. 정 반대되는 말을 얼굴색도 바꾸지 않고 하더라구요. 거짓말도 하고.

I had a really bad experience with one of Arab engineer in the office.
I fixed one of trouble, but he lied to my manager when I have a performance review.

제 동료가 이란사람이었는데 10대 에 미국 으로온 친구라서
아마 미국화가 좀 됬는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일하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었는데 뻥이 상당히 쎘고 장난이 심했습니다
환자가 그친구보고 어디서 왔냐니까 악의 축에서 왔다고 하더군요
환자가 걱정스런 얼굴로 어디서 학교 다녔나고 하니까
탄자니아 대학교라고 하면서 베스트 인 아프리가 라고 하더군요
그친구 사실은 노스웨스턴나왔거든요 그환자 얼굴이 확 변하더니
옆에있던 저에게 어디서 학교다녔냐고 해서 장난으로 중국에서
다녔다고 했었죠 (사실은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다녔고요 )
그친구 당숙이 팔레비 왕조때 주 한국 이란대사였어서그런지
한국을 좀아는것 같았고 같이 밥도 먹으러 잘다니고 덕분에
이란음식도 여러번 먹었습니다.
그리고 정말인지 모르지만 고개를 앞뒤로 끄덕이면 이란에선 No 란
뜻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yes 는 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yes 는
없다더군요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중동사람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너무 믿지 마시고요.

저는 그냥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란사람뿐만 아니고 세계 모든나라 사람들이요.
글로벌시대에 문화적 잣대로 다른 문화권 사람들을 판단하는게 의미가 있는가 라고 생각해 보니까,
저 같은경우는 오히려 더 선입견이 생기더라구요.
전 지금까지 이란 사람 5명을 알고 지냈는데요.

1번:클래스메이트:20대중반여-숙제하다 모르는걸 엄청 집요하게 물어보고 필요한걸 다른사람들한테 잘 얻어 가더군요.
2번:과내교수:50대중반남-제 친구 지도교수였는데, 보수적이고, 조선시대 양반같다고나 할까요.권위적이긴 하나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명확하고 자기가 키운제자들 잘 챙겨줍디다. 한번은 랩에 전시물 판넬이 약간 기울어져 있었는데 그걸 지휘봉으로 턱턱 두들기더니 하는말이 “이런거 떨어졌으면 좀 알아서 걸어놔야지 내가 꼭 얘기 해야 하냐??”
3번:2번의학생:30대초반남-엄청 성실하고 똘똘하고 나이스. 성격도 2번교수님하고 비슷함.모든문제에 정석으로 접근하는 스타일. 20년 후에 2번과 똑같이 될거 같다고 한국사람들끼리 농담하고 그랬습니다.
4번:2번의학생:30대초반남-3번하고 달리, 똘똘하긴한데 잔머리가 있고 말빨이 2번에 비해 엄청쎄서 웬만하면 논쟁에서 몰리는법이 없고,정석보다는 티안나게 편법을 쓰는 스타일.
5번:저와같이일했던포닥:30대후반남-성실하고 나이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 귀찮게 하는법도 없고, 도움 받으면 고마워 할줄 알고, 인내심도 있고.
6번:학부생:20대초반남-예의가 좀 없고,말이 앞서고,밤마다 와서 5번을 괴롭혀 숙제를 해가는 스타일.

직장에서 만난사람은 없지만 그래두 그냥 도움되시길… 아 참..저는 engineering 전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70% 이상을 기준으로 얘기 드리겠습니다.
1.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1.1 남자 – 거짓말, 뻥, 이란여자가 외국남자와 같이 하는 꼴을 못봅니다. ㅋㅋㅋㅋㅋ
1.2 여자 – 말이 많음(남자 여자 마찬가지) 여자가 남자에 비해 훨씬 성실하고 일잘합니다. 60%이상.
절대 100%는 아닙니다. 남자중에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비교하자면, 아 대학졸 이상으로 보고..
2. 남자
2.1 아… 머랄까.. 정말 괸찮은 사람은 괸찮은데. 공통적으로 미안하다는 말 잘 안하고 문제 발생 시 논쟁하려 듭니다.
한국사람이 보면 변명이 많음.
2.2 이란여자를 통제 하려함(그러나 이란여자 통제 안됨 ㅋㅋㅋㅋ)
외국인에겐 절대 못줘 이런.. ㅋㅋㅋ
3. 여자
이쁜 사람이 많음
그러나, 성격이 쌤 ㅋㅋㅋ 안그런사람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공통점
어쨌든 문화적으로 봤을 때 우리랑 비슷한 점이 많으나, 진실하지 못하여 믿기 힘듬.
코란에 적혀있음. 목숨이 위험할때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모든 일상이 생명이 위험한 것으로 간주. ㅋㅋㅋㅋ
인샬라~~~~~ㅋㅋㅋㅋㅋ

글쎄요..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싶은데요. 한국인글이 제각각 다르듯이 말이죠. 참고로 전 미국 거주 중입니다. 제 classmate중에 이란인이 4명정도 있는데, 남자는 엄청 예의 바르고 매너 있더라구요. 깔끔하구요. 여자분들도 예의바르던데요.. 몇개월 같이 지내고 있는데, 어디 나라처럼 대놓고 한국 무시하거나 매너 없게 구는 이란인은 아직 못 본것 같아요..

im iranian.iran is good.

전 engineer전공이고, 지금까지 직장에서 5명 이상의 이란사람을 만났는데, 한명 빼고 정말,,,같이 일하기 너무 안좋았고, 스트레스 심했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한명도 미국에 어릴 때 와서 거의 미국인같기 때문에 괜찮았던겁니다.
위에 분이 언급하셨듯이, 말 바꾸는 것 너무 잘합니다. 앞에서 웃으면서 진심인것처럼 말하고, 같이 콜라보레이션해서 일하자고 해놓고, 일해놓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기가 credit다 챙겨갑니다. 거짓말 너무 잘하고, 심하게 이기적입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낮은 직급이나 인턴들을 인간대접하지 않고 심하게 부려먹습니다. 생각자체에 인간존중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란 사람입니다
이란에 대한 나쁜 생각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정말 모르겠다
나는 만족과 평화를 가지고 조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여성적 특징에 대해:
외모: 이란 여성들이 큰 눈과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가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난해한 특성: 재치 있고 친절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좋은 나라와 나쁜 나라가 있습니다.

모두에게 안녕
당신은 이란이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소문입니다.
중동 뉴스에 관심을 기울이지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으로 인해 정말 고통 받고 있습니다.
나는 내 조국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