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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에 위치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직업은 임상병리사,병원 검사실에서
환자 혈액,소변…같은 가검물을 검사하는 일을 합니다.
경력은 11년 되었구요.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경력이나 학력인정안되어서
미국가서 취직하려면 편입식으로 대학에 가서 대략 2~3년 정도
더 공부해서 미국학사학위를 얻어야만
미국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갖을 수있다는군요.미국에는 병원 인력이 모자란다던데,
주위 사람들에 물어보니, 병원은 다른 직종에 비해 취업시 스폰서를
잘 서준다고 하고, 또 인력이 부족해서 취업이 잘된다고 하는데
이 싸이트에 계신분들 소중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몇년 공부 더하더라도 취업이 가능하고 스폰서를 구할수 있다면
충분히 나자신과 가족을 위해 투자할 생각이 있습니다.현재 생각으로는 유학을 가서 졸업하고 취업해서 영주권을 받고 싶은데요.
혹시 주변에 이런 case 아시는 분들, 이미 경험하신 분들 고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