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것 같습니다. 미국인들도 기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은거 같더라구요. 대신에 성공할가능성도 높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리스크가 매우 큰거 같습니다.

미국에 국선도와 단학선원이 다 있는데
국선도도장을 여실계획인지 개인수련원을 여실계획인지
모르겠네요. 미국의 국선도 도장이 운영이 쉽지않고,
미국에 많이 진출해있는 단학선원도
운영이 쉽지않습니다. 취미로 요가를 거의무료로 배울수
있는곳이 많기때문에 사람들이 회비내고 다니게 하는게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국,인도 사람들이 자신들의
직업이 있으면서 자원봉사처럼 사람들에게 지도해주는게
많이 있습니다)

제처가 단학선원 다니는데 가보면 회원이 많지가 않아서
운영이 쉽지않을것 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선도 에서 단학선원 창시자 이승헌님이
국선도에서 배웠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국선도에서 배워서 단학선원을 차린것이 아니고,

그분 국선도만 갔던것도 아니고, 산에서 깨달음을얻은후
속세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지도하는지 보기위해 연정원,
국선도등 여러선도 단체를 다녔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분이 잠시 다녔던 여러 선도 단체들이 자기네서
배워서 열었다고 할겁니다.

저는 예전에 김정빈의 단 이란 소설에 푹빠져서 중국무술, 단전호흡,
요가 등에 심취했었던적이 있어서 국선도, 단학선원 둘다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속세일이 바뻐서…(식구들 먹여살리느라…)

솔직히 생계수단으로서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미국인들 관심을 있어도 돈은 않쓰려고 하고 어떻게
수련원으로 데려와야 할지, 어떻게 지도할지, 선도사상을
어떻게 영어로 설명할지 등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오실 계획이면 태권도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지.
태권도는 미국에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윗분 의견에 동의 합니다. 요즘 미국에도 경쟁이 심하지 않은 분야 찾아 보기힘듭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을 상대로 해야지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면 마켓이 많이 좁아지죠.. 더군다나 미국 경험이 부족하신분 같은데.. Good Luck

휘트니스 센터(헬스센터)에 요가, 에어로빅, 복싱댄싱? 같은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전문가가 나와서 지도합니다..
취업쪽으로도 괜찮을 듯한데… 비자가 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