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승무원이 H1이 가능한 직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비행기 회사들이 어떻게 하면 한명이라도 더 짜를까를 고민하는 상황(아님 어떻게 하면 안 망할까를 고민하는 상황이기도 하죠)에서는 외국사람으로서 취업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 일어, 한국어, 중어, 에스파뇰,,, 이중에서 3가지 언어만 된다면야..
승무원으로 취업이 안되겠습니까?
국제선 가능하지 않을까요?

뭐..어차피 승무원들이 쓰는 기내 용어는 한정돼있으니깐
여러 언어를 하더라도 fluent 할 필요는 없겠죠.

미국 항공사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영주권자에 한하여 직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http://www.bls.gov/lau/ 에 더 자세히 알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

Even you have a green card, The salary of flight attendant is the lowest in America.

123님, 음님, 그냥..님, 찾아보세요님, Rachel님 모두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레이첼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한국과 다르군요. 한국은 그래도 승무원 샐러리면 연봉치고 괜찮은 편에 속하는데…음 한국상황과 많이 다른가보군요.그리고 새삼 느끼지만 취업비자 받으려면 쉽지가 않군요.

예. 사실입니다. 승무원은 미국에서는 3D 업종에 속합니다. 전 미국 항공 국제선은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국내선의 경우 뚱뚱한 나이드신 아줌마가 분주하게 서빙하더라구요.

Maybe not. south west has a great program
Go southwest.com. It has a great benifit and etc…..

If you have more ?????
spectrumcustom@hotmail.com

나이드신 아줌마뿐이 아니고 할머니도 많더군요.
대우는 한국의 승무원과 틀리지만 대신 오래는 일할수 있나봐요.
하긴 요즘은 그것도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초봉이 2만불 이하입니다.
한국서 보시면 괜찮은 돈 같지만 미국서는 생활이 되지 않는돈 아닐까요?
은행텔러랑 비슷하죠? 제가 보기엔 은행텔러하는것이 훨 나을것 같기도 하고…
그외 경찰관, 소방관들…
이것들의 공통점이 아마 베내핏이 좀 좋은것뿐일겁니다.
모든분들 말씀같이 이중에서도 승무원 좝이 제일 불안한 직업이던데요. 신문에 맨날 하는소리가 항공사 직원 자른다는 얘기뿐이지요. 저라면 CPA(홍콩에어라인)같은 아시아에 있는 항공사에서 일하는것이 훨 pay도 좋아 보이더군요. 예전에 제 친구는 홍콩서 제일 좋은 고층아파트에 살면서 거기다가 경력 쌓이니까 대우가 계속좋아지더군요. 제 주변에 젊은 승무원 출신들 정말 많은데 다들 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