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갑한 마음에 이곳저곳 서치하면서 돌아 다니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경력이 한 15년 정도 되구요, 처음 한국회사에서 5년, 그리고 지금은 미국회사의 한국 subsidiary에서 일한지 한 10년 됐습니다. IT쪽에 근무 하고 있구요. 미국에서 일하고 싶은 관심이 있어 찾아 본지 오래 됐는데 잘 안되더군요.

처음에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내에서 미국 본사로 transfer를 어떻게 할 수 없을까 많이 알아 봤는데(물론 다른 분들 그렇게 가신 분들 좀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도 한 두분정도는 가셔서 잘 일하고 계시죠, 물론 몇년전 얘깁니다), 제 능력을 그렇게 인정을 안해주는 것인지, 사람을 찾는 다는 정보 어찌어찌 알아 얘기 꺼내보면, 처음엔 이것저것 관심을 보이다가 visa등의 문제로 힘들다고, 관심을 보이는 척-_-하다가 안되고.. 안되고.. 몇번 했네요.. 모 정말로 그런건지 아무래도 같은 회사에서 같이 일해야 하니 돌려서 거절하는건지… 뭐 확신은 안가지만, 암튼 이러다보니 지금있는 곳에서도 뭐 별루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거도 같고.. 물론 그 정돈 각오하고 알아봤지만요..

일단 현재 회사내의 transfer는 힘든거 같아 지금은 현재 회사 이외 외부에서 internet으로 job search하면서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물론 현재 회사의 transfer보다는 당연 시작할 때부터 좀 더 고생을 할 각오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미국 전체를 대상으로 알아 보는데 visa sponsor를 한다는 곳 자체가 그리 많지 않으면서, visa sponsor 한다는 곳도, 이미 H1B visa가 있으면서 남은 기간이 2년 이상인 사람을 조건으로 하는곳이 대 다수더군요.. 다른 특이한 한 곳을 봤는데 거긴 능통한 spanish를 조건으로 하는 곳인데, H1B visa limitatoin 때문에 처음에는 다른 나라에 위치를 시킬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 상황에서 질문이 있는데, 마지막 예에서 다른 나라에 위치 시킨다는 것(they will place the hired candidate in another country..), 이거 이유가 타당한 것인가요? 그리고 H1B visa를 신청하려면 visa sponsor를 하는 회사를 잡아야 그게 가능한거 같은데, visa sponsor를 한다는 회사들은 대부분이 H1B visa가 이미 있는 분들만을 조건으로 하고 있는데가 대부분이네요..ㅠ.ㅠ.

경험 있는 분들의 advise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