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보험설계사와 상당히 유사한 업종이라 할 수 있게고요, 궁금이님이 outgoing한 성격이라면 좋을거고 아니면 상당히 고전하시겠지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대충 그런 직종이라고는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혹, 그방면에서 일을 하셨다면 보수나 전망등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파이낸셜 플래너는 무지 힘듭니다.
등골 빠지게 일해야 연 3-4만 채웁니다. 아니면 보통 2년 안에 손 텁니다. 그쪽에 일하는 친구가 둘 있는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괜히 시리즈7, 보험 시험 친다고 고생 하지 마시고, 그리 나갈 확고한 신념이 있으시면 모르되, 직장 없어서 시작 하신다면 전 말리겠습니다.
특히 AXA나 프루덴셜은 들어 가셧다가 3달정도 실적이 미미 하면 (원래 첨 3달은 친구, 친지 통해서 조금 실적 올립니다. 아는 사람은 자기 보험과 와이프 보험까지 들어서라도 실적 올리더군요.) 기냥 책상 치웁니다. 신중히 생각 하시길…..

fp님, 답변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