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 #147313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219.***.24.194 4809

    제 자신이 의심스럽고 단지 미국 취업에 대한 부족한 지식때문에 다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올렸을지 모르겠네요.

    전 좀 더 많은 정보 및 조언을 얻고자 말씀을 올렸던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유수의 은행들을 열거하고자 요구하기 보다는, 전 미국 현지 금융권에 대한 취업 사항 및 H1비자에 대한 조언을 충분히 현지인들로부터 얻고자 함이 목적이라면 목적이였습니다.

    혹, 저의 글들로 인해, 다소 불편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는 글에 대한 게재를 삼가하겠습니다.

    서운한 점을 이야기하자면, 제가 언급했던 분은 직접 확인한 바로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이였구여. 시민권자가 아닌 미국내 미시건 대학을 졸업한 한국내 금융인이였구여.

    오늘 다른 이주, 이민 공사의 조언을 통해 이젠 좀더 확실한 저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여기 말씀주신 님들의 조언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은 그만큼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끔 도와주셨기에 감사하구여. 비자 관련하여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내에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한 도움을 드리고 싶을 뿐이네요.

    어느 곳에 있다하더라도, 이 곳에서 좀 기대어 의지하고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생각과는 다른 모습속에서 좀 안타까움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 그래서? 66.***.179.66

      두눈 똑바로뜨고 사기 당하는사람이 남들에게 무슨조언을 하나?
      부모님 속좀 그만 썩히고 정신좀 챙겨라.
      인터넷 시대에 웬 이주공사, 이민공사냐? http://www.uscis.gov돌아보고, 내용 이해하기 힘들면,
      그냥 하던거나 잘하고 효도하면서 살아라. 사기 꼭당하구 싶으면 혼자조용히 당하구.

    • kk 131.***.206.31

      “”한국 내에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한 도움을 드리고 싶을 뿐이네요”” I think that is really advertizing.

    •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219.***.24.194

      사실 오늘은 새삼 각박한 사회의 모습을 이 곳에서 한층 더 느끼고 맙니다. 저는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지 이 곳에서도 역시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가 부패할지라도, 아직은 현실속에 “정”을 더 느낄수 있는 모습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 p 206.***.96.4

      이곳에 진행사항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한심하네요 211.***.13.84

      대학원생이 그렇게 정보가 없어서 되겠어요? 그래서?님의 답변처럼 정부기관에 모든 걸 확인해야죠. 길게도 글을 올리시고 참 요새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