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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라는 님의 글이 그렇게 잘난척 한다고 느낀적은 없다
그냥 자신의 big4에서 일하는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것이고
직접 일해본 사람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줬다.문제는 그 글을 반박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일방적이라고 하지만
무엇인 잘못되었는지 과장인지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서
무조건 나쁘다고 말한다. 근거가 없는 비판은 일종의 시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아래 옵션님같은 분이 학자로서 파이낸스 박사과정에 대해서 조언하는것또한
좋은 정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무자로 한번도 일해본적이 없이
사람으로서 실무를 아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 또한 큰 문제이다.미국에서 일해보는것과 공부하는 것은 커다란 차이다.
그사람이 아무리 미국에서 좋은 학교를 다녀도
미국의 세계적인 회사에서 한번도 일해보지 않은 사람이
현업에 대해 가지는 시각은 현실성이 없다.빅포 회계법인은 누가뭐래도 회계감사/컨설팅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인 톱크클래스의 회사임에 틀림없고 빅포 뉴욕오피스에서
일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아쉬운 것은 pwc분처럼 세계적인 IB에서 직접 일해본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