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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BA와 MS in Accounting은 서로 성격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mba는 경영 전반에 관해 general하게 배우는 과정이고(accounting 포함해서), ms in accounting은 회계에 관해 보다 깊게 배운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어느 게시판에선 mba 후 회계법인 입사하는 것을 non-sense라고까지 이야기 하던데, 회계법인은 회계학부 또는 회계학 석사들로만 뽑는 지요?
미국이나 한국에서의 여러가지 진로를 생각하면 general한 mba가 좋을 듯하고, 회계법인 입사를 위해서라면 ms in accounting가 정석인 것 같습니다.
mba가 회계법인 간다고 하면 그렇게 이상한 case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회계법인 측에서는 입사를 원하는 mba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mba 학위자로서 회계법인 들어가도 대우는 회계학 석사와 동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