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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01:22:23 #147233걱정이 210.***.199.192 19316
다음주에 미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관광비자로 가게 되는데요..준비과정에서 차질이 생겨 불법체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LA로 갈 계획이었는데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영어도 거의 안되고..불법체류고 해서 일 못할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30살의 남자인 제가 어디로 가야할지..그리고 어떤일을 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달에 어느 정도의 수입과 지출이 필요한 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불체자가 미국영주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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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63.***.110.10 2004-11-0301:34:59
친구. 정말 친구라고 생각해서 쓰는 글이여. 나랑 나이도 비슷하고.
한국에서 큰죄 저지르고 도망오는거 아니면 한국에 눌러 앉어여..정말 내 친구가 나한테 이렇게 질문해왔다고 생각하고 말해주면..
“정신차려 이XX야”라고 말해주고 싶음. 난 지금 미국온지 5년차.. -
엔지니어 66.***.140.130 2004-11-0301:57:42
어찌하다 불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불체를 생각하신다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참… 깝깝하군요…
불체자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길은…
1. 시민권자와 결혼.
2. 가끔 있는 불체자 사면…. 이때도 불체라도 직업을 가지고 세금내는 사람만 해당됩니다.
근데 가끔있는 불체자 사면은 정말 기대하기 힘들고요…
시민권자와의 결혼이 거의 유일한데… 그것도 쉽진 않지요…
솔직히 불체자가 영주권을 받는 길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은 66.***.100.112 2004-11-0301:58:07
먼저 불체자로 영주권 받을수 있는 방법은 하늘에 별따기구요( 대통령 사면같은경우나 가능) 영어도 안되는데 와서 벙어리 노릇하거나 한인 가게 머슴살이 하고 싶으면 오세요. 무슨 머슴이냐 생각하겠지만 진짜 조선시대 머슴같이 살겁니다. 30살인 그대가 갈곳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웬만하면 그냥 한국에 계시죠 한국 살기진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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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216.***.138.216 2004-11-0310:27:58
참으로 답답합니다.
왜이렇게 미국에 올려고 하죠?
전 미국회사에 2년째 근무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남들이 부러워 할지 모르나,
아직도 삶의 많은 부분에서 한국에서의 생활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받는 스트레스… 영원한 이방인, 고용 불안정, 차별 등등)차없으면 살기 힘든게 미국인데,
운전면허도 못따죠, 집은 어떻게 구해서 어떤 일을 하시면서 살련지..
당신은 커다란 약점을 안고 있고, 당신을 고용할 사람은 그 약점을 이용하려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마음씨 좋은 사람이 당신을 고용하려고 해도, 법으로 고용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
정말… 206.***.96.4 2004-11-0312:07:10
왜 굳이 불체하실것을 생각하고 오시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곳에서 불체자로 일을하셔서 한달에 어느정도의 수입과 지출을 바라는것도 안타깝고… 영주권을 바라시는것도 안타깝습니다.
법을 어기면서 살기 힘든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절박하고 힘이 드시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그냥 계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걱장이 210.***.199.192 2004-11-0320:17:20
글 남겨주신 님들의 말씀 저도 충분히 느끼고 있는 사항입니다..
원래는 시민권자와 결혼을 준비중이었는데 출국을 앞두고 파경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적지 않은 월급을 받고 있지만 업무의 특성상 30대 중반을 넘기기 힘들고 출국 준비로 회사를 사직한 상태라 더욱 답답합니다..
혹자는 영어만 어느정도 되어 힘들어도 버틸 자신만 있으면 시도해 보라고도 얘기 하더군요..
현지에도 불체자로 지내는 분들이 상당수 있다고 하는데 한인회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는 없나요?
문제점들은 님들의 소중하신 말씀으로 잘 알겠습니다..
현지 적응을 위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 24.***.207.119 2004-11-0322:15:06
슬픈이야기지만, 한인회에 도움받을거란 기대 하지 마십시요.
어쩌다 도움 받을수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봐서, 멀리 할수록 도움이 됩니다.
워낙 본인위 형편이 어려우면, 잘못된 길인줄 알면서 가는것처럼, 한인회 주위에서 머무르게 될수도 있지만요. 기본적으로 멀리 할수만있으면 멀리하십시요. -
참으로 24.***.2.72 2004-11-0322:32:07
… 님 의견 절대 동감.
말많은 한인회, 한인사회입니다. 기대를 접으십시요.재취업의 확율?? 한국이 수십배 수백배 높을 겁니다.
불법체류로 성공,, 아니 적정 생활??? 옛날에는 가능했는지 모르지만, 요즘의 이민정책으로는 아주 아주 힘들것 같습니다.겉으로 보이는 이민자의 생활,,, 껍대기뿐일 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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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72.***.132.40 2004-11-0322:42:43
나중엔 별소릴 다 듣네요. 인생을 망치고 싶어서 작정을 하셨으면 불체자로 미국에 오십시요. 한국에는 친지나 친구라도 있죠. 불체자로 가난과 외로움에 찌들려서 우울증과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한두명 본게 아닙니다. 미국에 오실려면 계획을 잘 세우고 합법적으로 오시던지 아니면 한국에서 조용하게 사십시요.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도움받을 생각은 하지도 마십시요. 미국에서는 같은 동족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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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 67.***.223.50 2004-11-0402:37:57
위에 올리신 댓글들 모두 맞습니다..그렇게 정 여기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시민권자와의 파혼도 경험하셨다니,,,정말 안타깝고, 마음의 상처도 깊을 거라 생각되는군요.일단 관광 비자가 있다고 하셨다니, 그게 몇 개월짜리인지 궁금하네요. 위에 남기신 분들처럼 불체로 여기서 생활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가끔씩 스페니쉬들을 보곤했는데, 그들은 거의 노동직에 있으며, 아마도 서울서 회사생활해온 님은 정말 버티기힘들 것입니다. 결국은 여기 거주하고 싶으시면, 합법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데, 일단 떠나기 전에 최대한의 준비를 하셔서 오시기바랍니다. 관광비자가 최대한 길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6게월짜리도 주나요?? 어쨌든, 합법적으로 스테이하는 동안, 어떻해서든 잡을 구해야 합니다. 떠나기 전에 아마도, 작은 회사, 또는 싫더라도 한국회사를 공략하는 게 나을 거 같네여. 한국회사는 정말 권하고 싶진 안지만( 님의 상황을 이용하려는 회사는 많을 겁니다) 님이 관광비자가 끝나갈 때까지 정 직장을 못구하시면 말입니다…하여간,제발 불체는 생각하시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잡을 구하세요. 저도 여기 벌써 6년째 있구요, 직장 생활하고 있는데요, 미국 생활 정말 만만치 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특히, 30대에 오시면, 언어문제가 가장 심각할거고,또…하여간, 한국에 계시는 것이 최선이고, 관광비자만이라도 가지고 오시고 싶으시면, 서류준비 철저히, 또 맘의 각오도 필요할 것 같네요.,출국날짜를 늦추고, 잡을 먼저 찾아서 합법적으로 계실 방법을 찾아보세여. 여러가지 싸이트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주권은 물론 합법적이 거주가 해결된 후에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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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210.***.199.192 2004-11-0403:30:07
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관광비자로 입국 후 현지에서 직장을 구하고 스폰서를 구할 수 있나요? -
글쎄요 69.***.220.16 2004-11-0404:47:50
한국에 나와있는 불법체류자들 조선족 필리핀 방글라데시인들 보시지 않습니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그네들의 모습, 여기서 보는 이방인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예가 좀더 실제적일 것 같아서…
정 오시고 싶으시면 닭공장 뭐 그런데 알아보세요.
관광비자로 현지에서 누가 써주나요? 다 워킹퍼밋있지? 라고 물어요.
그래서 살면서 취업 안되는 사람도 많고…
불법체류하고 고생할 각오로 한국에 사시면 뭐든 다 하실 수 있어요. -
디씨 64.***.20.129 2004-11-0410:26:54
저도 덛붙이고 싶지만… 관둘랍니다…
이분 누가 뭐라 해도 옵니다…
여기 글들 카피해서 가지고 계세요…
와서 1년쯤 생활하다 읽어보시면 이해할겁니다…
그리고 똑같은 처지의 사람에세 똑같은 말 할겁니다… -
정말로.. 206.***.96.4 2004-11-0410:27:19
답답하십니다.. 위에 분들이 이렇게 까지 말씀하시는데…
지금 현지에서 합법적인 신분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직장잡기 힘든시기입니다.
관광비자로 직장을 구하고 스폰서를 구하기는 지금 아주 힘들어요. 거기다 불체신분이라면 이것 말도 할것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말 한국사람 입장에서 하기 부끄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한인사회의 도움 받으실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오죽하면 이곳에 사시는 분들이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정말 글쎄요님 말씀처럼 불법체류하는 각오로 한국에서 좋은 직장 다시 잡으세요. -
노예 65.***.126.98 2004-11-0414:34:12
남자분이신가요? 그럼 최소한 강간은 안당하겠네요….
얼마전에 버지니아 쪽에서 불체자만 찾아다니면서 강간하고 다니는 못된놈 한인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해달라고 다른 게시판에 뜬 적이 있지요…
불체자라서 당하고도 신고 못하고…남자라면 최소한 이런 일은 없고… 그냥 사기나 좀 당하고….
뭐 각종 영주권 관련해서 뼈빠지게 돈 벌어다 브로커한테 갖다 바치고.
결국은 추방당하고…
어서 오셔서 브로커들 먹여살리시죠… -
똑같네 216.***.61.254 2004-11-0418:30:46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알았는데, 다들 생각이 똑같네요.
“한인사회 믿지마라. 사기조심, 브로커조심” 미국에 있는 이로서 부끄럽습니다.그럼에도 꾸준히들 오고, 고생하고, 나름대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걱정님.
– 관광비자로 오셔서 합법적으로 잡을 구할 수 없습니다.
– 관광비자의 경우, 옛날과 달리 출입국관리소에서 젊은이들한테는 길어야 3개월 체류허가를 줍니다. 3개월 안에 일을 찾기란….
– 몇개월 안에 일자리를 주겠다는 사람을 찾았다 하더라도(사업주가 좋은 사람이 아닐 확률이 매우 큼. ), 그사람이 비자를 서폰서 해서, 이민국 허가날때 까지 한국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관광비자에서 취업비자로 미국내에서 바로 못바꿉니다.제가 볼때, 일자리 주겠다는 사람이 그냥 비자 허가날때까지 일하면서 기다려라고 말할 확률이 높습니다.(사기꾼) 그래서 기다리면 끝장입니다. 윗분말씀처럼 노예생활, 불법체류자생활 시작입니다. 불법에 불법,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해 안되네요. 왜이리 무작정 미국오려는 사람이 많죠?
개인에 따라 틀리지만, 한국이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은데… -
차라리 147.***.1.53 2004-11-0510:38:27
차라리 E비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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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4.***.163.104 2004-11-0518:40:13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 미국에 오려는 이유는 그저 막연한 동경과 이루어지지 않은 목표에 대한 집착일뿐입니다. 영주권, 아니 시민권자, 더나아가 native 미국인들조차도 직장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상황입니다.
파경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혼란해서 지금과 같은 결심을 하시는 것으로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좀더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왜 미국을 오려하는지…
윗글들 모두 하나 틀리지 않는 얘기입니다. 어짜피 사신 비행기표라면 바람이나 한번 쐰다는 심정으로 왔다가세요. 그저 재밌는 곳만 들렸다가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이곳의 실상을 볼수 있도록 해보세요.
일단 불법체류를 하시게되면 정말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점, 꼭 명심하십시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참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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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맨 68.***.255.87 2004-11-0603:13:19
아무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말려도 이분 오실거 같군요,,
정말 100% 말리고 싶네요,, 제가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 오시고 싶으시면 닭공장이나 그런데 미리 수속하셔서 오세요,, 우선 시간을 내셔서 다시 한번 현실을 직시하세요,, 정말로요,, -
아시는분이 220.***.120.93 2004-11-0608:02:11
닭공장을 구하시는게 어떨까요 한 2000~3000정도 든다는데요…
미국에서 한참 생활하신분도 이걸 권하더군요.
그런맘고생 몸고생하는거에 비하면 2000,3000도 별로 아깝지
않타고…하시더군요. 영주권얻는게 말이죠. 투자하세요… -
-오세요- 65.***.118.67 2004-11-0801:06:58
일단 오세요!
위에 글들에도 맞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만,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고 죽으란법없습니다. 여기 싸이트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H비자 받고 직장생활을하면서 비교적(?) 편하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가끔보면 연봉 5만불 받는데 먹구살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겁니다.
미국에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불법체류자가 있고 결혼해서 애까지 딸린 사람도 다 꿈을 갖고 잘 살아갑니다. 님은 싱글에다가 나이도 젊은데 뭘 못하겠습니까.일단, 미국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느지역이든 알아보면 한국같이 인력시장이 있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서 있으면 차가와서 데리고 가서 노가다 시키고 현금으로 일당 지불합니다. 대부분 영어도 못하고 불법체류하는 멕시코 사람들이지만 가끔 한국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당은 지역이나 일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80-$100정도 합니다.
2. 좀더 편한 일거리를 찾으시면 한인교회 목사님을 찾아가서 무조건 업드리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장사하시는 교인중에 현찰로 돈 받을수 있는 일거리를 알아봐 주실겁니다.물론, 영어 못해도 되는 직종으로 알아봐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3. LA나 뉴욕같이 큰도시보다는 중소도시로 가세요. 아직도 미국의 소도시에 가면 한국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한국사람을 보면 반가와 하고 서로 도와줄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4. 대부분의 미국지역에는 한인사회가 있고 그곳 한인신문이 있으니, 처음에 하숙집같은 곳을 찾아서 숙식을 하시면 됩니다. 비싼곳도 있지만 좀 안좋은 동네를 찾아보시면 저렴한 가격에 한국음식 먹으면서 숙식을 해결할수있습니다.
5. 대학교가 있는 동네에 보시면 룸메이트 구하는 광고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대학생들과 룸메이트 하면 영어도 빨리 배울수 있고 방값이 많이 저렴합니다. 학생이 아니더라도 미국대학생들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6. 조금 큰도시에는 주정부가 운영하는 shelter가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노숙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입니다. 이곳에 가면 불법체류자와 상관없이 아무에게나 숙식을 제공해 줍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설이용자들은 집이 없는 부랑자나 마약중독자들입니다. 그래도 잠자리나 음식은 괸찮은 편입니다.
7. shelter에 있다보면 여러 정보가 뜹니다. 각종 종교나 사회단체에서 주기적으로 옷도주고 음식도 주는 행사를 많이 합니다. 이곳에 가시면 가끔 배고픈 한국 유학생들도 만나실수 있습니다.
8. 일단 안정된 직장을 잡으시면 shelter는 가실필요가 없지만, 급하실때는 참 좋습니다. 시설도 한국에 비하면 훨씬 좋습니다.
9. 미국오실때 한국에서 1년짜리 국제운전면허증을 만들어 오세요. 자기차가 없더라도, 미국에서는 운전못하면 불편한게 많습니다.
10. 미국생활 3년이면 돈을벌수 있는 방법들이 보입니다. 3년동안 악착같이 저축하셔서 3년뒤에 조그맣게라도 개인 사업을 계획하세요.
11. 미국이란 사회가 불법체류자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많큼 불법체류자가 많은 나라입니다. 특별히 중죄를 지어 잡혀가지만 않는다면 추방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12. 10년주기로 불법체류자들을 대량 감면해주기도 하고, 좋은 한국사람 만나서 스폰서 서주면 2-3년안에 영주권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본인이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변호사한테 2-3만불정도 주면 영주권 받을수 있게 해줍니다.
13. 보통 이민온지 10년이면 자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한 10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사시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수 있습니다. 아직도 미국은 기회의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14. 미국오시기전에 한국에 모든것을 정리하세요. 10년동안은 한국에 못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15. 이곳에서 이민에 실패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실패하는 가장큰 이유는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비자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정신력입니다. 이렇게 살바에는 차라리 한국가서 산다라고 생각하면 실패입니다. 행복은 항상 고생끝에 옵니다.혹 보스톤 쪽에 오시면 알려주세요. 다른거 도와드릴 능력은 없어도 밥한끼는 사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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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147.***.1.53 2004-11-0805:24:50
윗분이 말씀하시는 그 정도의 정신력으로 한국에서 살면 더 좋은 꿈을
이룰수 있을 텐데요. 합법적인 체류비자없이 미국에서 살아가는 것은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개처럼
주어먹으며 살것을 권할 정도로 가난하고 형편없는 나라는 아닙니다. -
동감 4.***.163.104 2004-11-0809:00:46
저도 푸른하늘님과 동감입니다. 그런 대단한 정신력이 있는데 뭐하러 미국에 오나요? 부양가족에게 더 밝은 미래와 교육기회를 주고 싶어서? 부양가족도 없고, 나혼자 뭐하러 여기옵니까? 보아하니 힘든 일하고 사신분도 아닌듯 싶습니다. 여기와서 갑자기 막노동이 되나요? 한번 한국에서 막노동 한두달간 매일 해보세요. 자신이 견딜수 있는지…
위에 글 올리신분처럼 죽어라 일한다해도 정말 100% 보장이 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누가 그걸 보장해주나요? 그래서 안되면 평생 불법체류로 외국에도 못나가고 살고, 그게 뭔가요?
숫제 위에 나온 얘기들처럼 닭공장이나 알아보세요. 인터넷찾아보면 관련 싸이트들도 있고 현재 일하고 계신분의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건 이런 황당한 생각은 본인의 인생경력에 비추어 말도 안됩니다. 숫제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유학을 오세요. 유학생활 몇년하다보면 슬슬 미국이 보이고 영어가 좀 늘기 시작합니다. 유학생들조차도 공부만 하면서도 힘들고 외로와 죽겠다는 사람들 파다합니다.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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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 65.***.118.67 2004-11-0812:39:26
그 정신력이면 한국에서도 더 좋은 꿈을 이룬다구요? 과연 한국사회가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차피 한국이나 미국이나 성공을 보장해주는 나라는 없지만, 최소한 미국에서는 병에걸린사람은 돈이 없어도 병원에서 치료해줍니다. 또, 집이없으면 주정부에서 잠잘곳은 제공해줍니다. 빚을지고 못갚아도 조폭들피해서 도망갈 필요없습니다. 쓰레기치우는 사람도 주말에 골프치러 다닐수 있습니다. 또, 모든것에 실패할경우에 최소한 돌아갈 조국은 있습니다. 한국에서 실패하면 갈곳은 한강밖에없습니다.
한살이라도 젊고 딸린 식구없을때 오세요. -
나참 4.***.163.104 2004-11-0908:11:08
오세요님의 말씀을 들으면 누구나 다 여기로 튀어 들어와야될 것처럼 허영된 생각을 품을까 걱정되네요. 이글들 읽다보니 저 역시 황당해서 한글 올리게 되는군여. 막말로 막가게 되도 공짜병원가고 주정부의 shelter에서 잘수 있으니까 여기 일단 와보자라는 식의 발상을 한국에 계신분들이 절대로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계획하고 합법적인 방법만을 찾도록 권하는게 여기 있는 사람들의 도리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이분 벌써 여기 들어와 계신게 아닌가 싶군여. 더 이상 열내지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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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참 65.***.118.67 2004-11-0920:35:58
나참 말귀를 못알아 듯네요.. 합법적인 방법이 있으면 왜 불법체류하면서 영주권 받는 방법 물어보겠습니까? 합법좋아하는 댁이 스폰서 서줄라우? 댁이 도와줄거 아니면 남의말 씹지나 마슈.
글구, 오세요님이 뭐 틀린말 한건 없지 않나여? 한국에서, 저희 삼촌 뇌졸중으로 쓰러졌는데 수술비 입금안했다고 치료 안해줍데다. 최소한 미국이 복지시설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낳다는말인데.. 그리고, 먼가 미국이 좋으니까 미국올려구 다들 안간힘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
오세요 니플 216.***.138.216 2004-11-1010:08:48
* 최소한 미국에서는 병에걸린사람은 돈이 없어도 병원에서 치료해줍니다.
– 미국에서 응급상황에서 병원가면 기본이 몇천불입니다. “팔부러지면 부여안고 비행기타고 한국간다”가 미국 한인사회의 답입니다. 어떻게 무조건 가서 치료비를 안낸다고 생각한다는 가정을 할수 있는 건지… 치료비 안내고 머니 콜렉터 피해다니면 미국사회에서 중요한 크레딧 점수, 형편없이 되죠.* 집이없으면 주정부에서 잠잘곳은 제공해줍니다.
– 한국도 찾아보면 노숙자를 위한 공간이 있는걸로 아는대요. 미국보면 공원에서서 자는 사람도 많던데…* 빚을지고 못갚아도 조폭들피해서 도망갈 필요없습니다.
– 어느 정보 빚이냐에 달렸겠죠. 미국이 워낙 넓다보니 도망갈 곳은 많죠.* 쓰레기치우는 사람도 주말에 골프치러 다닐수 있습니다.
– 무슨 의미죠? 이건 사람들 사고방식입니다. 고생하더라고 주말에 골프치겠다고 생각하면 칠 수 있죠. 한국에서 날품팔이 하더라도 밤에 고도리 칠수 있듯이.* 모든것에 실패할경우에 최소한 돌아갈 조국은 있습니다. 한국에서 실패하면 갈곳은 한강밖에없습니다.
– 한국에서 실패하면 “조국?”에뭍힐 수나 있죠. 여기선…그외 미국이 않좋은 점…무지 많겠죠, 그중 하나
여기서 흑인상대로 비즈니스(한국인이 돈 많이 벌 수 있는 유일한 상권)로 하다 총 맞아 죽죠. 한국에선 이런 건 없겠죠?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세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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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2 4.***.163.104 2004-11-1012:31:28
너참님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를 “댁”이라고 칭한거나 “씹지나 마슈”라는 말은 존대말처럼 들리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나한테만 본보기로 태클이 들어온 모양인데, 제가 만만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입 드럽고 힘쓰기로는 나도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인간인데 뭐 내 얼굴에 똥칠하고 싶지는 않아서 참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여기 글올린 모든분들의 의견은 한개인의 의견으로 존중합니다. 단지 이싸이트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고싶어하는 많은 분들이 보는곳인데 좀더 올바른 길로 유도하는 것이 낫겠다싶어 나도 윗분들의 의견에 덧붙여 글을 쓴것뿐입니다. 스폰서 당연히 서줄 능력없습니다. 그건 태클 올린 분도 마찬가지일꺼구요. 오세요님의 의견이 100% 잘못됬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람이 자기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살아갈수 있겠지요.
지금까지 올린글은 사족이고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얘기는 현재 막연히 미국에 가실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 모두 신중한 계획과 어떻게 이 사회에 적응해 나갈꺼며, 적응기간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plan을 수립하셔서 오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을뿐입니다. 제 경우, 신분문제가 해결되었고 나름대로 계획을 세운다고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구체적 plan 부재로 많이 힘들었기 때문이죠.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올바른 선택과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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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요 – 65.***.118.67 2004-11-1019:06:28
니플님 글은 더욱 이해가 안가는군요..허허
* 미국병원은 응급실로 오는 환자는 무조건 치료를 먼저 해주게 되있습니다.(수술비 입금하지 않아도). 그리고 나중에 돈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그사람 income에 따라 한달에 50불이든 100불이든 나누어 낼수 있게합니다. 아예 지불능력이 없는 사람은 병원으로 들어오는 donation으로 전액 처리합니다.병원비에 쫒겨서 도망다닐필요없습니다. 개인 크레딧에도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물론, 미국병원비는 비싸고 치료비를 지불할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천불이든 만불이든 지불해야합니다. 그래야, 의사들도 먹구살수 있으니까요. 미국병원 시스템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한국정부에서 노숙자를 위해 제공해주는 잠자리를 한곳만 말해보세요. 물론, 종교단체나 자선단체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미국도 종교나 자선단체에서의 활동까지 친다면 훨씬 많습니다. 제가 위에서말한것은 미국은 주 정부가 노숙자들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 미국은 파산법에의해 파산신청이 받아지면 액수에 상관없이 7년동안 크레딧이 망가질뿐 빗에 대한 아무런 법적인 의무가 없어집니다. 물론 도망갈 필요도없고 조폭이나 해결사도 없습니다. 미국에서 도망다닌다는 이야기를 한것으로 보니, 니플님은 미국에 안 사시거나 미국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 같네요.
* 쓰레기차운전하는(참고로 미국은 니어커 밀면서 청소하는 사람 없습니다) 사람의 평균연봉이 5만불입니다. 우체국에서 10년 이상근무하면 평균연봉이 7만불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필드나가서 18홀 도는데 $30-40정도면 됩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골프장은 비싼 회원권같은거 없어두 언제든지 골프칠수 있습니다.
미국은 공사장 기술자나 힘든일 하는 사람들은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물론, 힘든일을 하니까 연봉이 높아야 겠지요. 근데, 무슨 날품에 고스톱?? 제가 말하는 포인트를 이해못하는거 같네요.* 여기 오신다는 분은 아직 결혼도 안한 청년인데, 조국에 묻힐려고 젊을때의 꿈을 펴보지도 말라는 건가요? 그건, 나중에 늙어서 한국가도 됩니다. 제발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좀 하지 마세요.
* 미국인의 사망율중 가장 높은것은 교통사고입니다. 물론, 교통사고율은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높구요. 총맞아 죽을게 걱정이면 운전은 어케하고 다닌답니까?? 미국사람들 눈에는 핵폭탄 갖고 있는 북한이랑 대치하고 있는 한국이 더욱 위험해서 한국으로는 관광도 안 간답니다..
니플님 혹시 한국에서 살면서 이글 올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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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24.***.41.124 2004-11-1022:50:41
논점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군요.
저는 미국온지 4년 되었고, 현재 H-1비자로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원글의 질문은, 미국에 오려고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사정이 생겨 못오게 생겼다. 무조건 미국에 가서 불법체류를 해서라도 살수있는가? 입니다.
제 대답은 No 입니다.어느 윗분 말처럼, 여기 히스페닉계통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새벽 인력시장에 나가 시간당 8불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겠다면 모르겠는데, 그럴러면 한국에서 살죠 왜 미국옵니까. 오늘도 신문에서 읽었는데, 한국 중소기업은 직원이 없어 난리랍니다. 뽑아놓으면 나가버리고,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네요. 다들 화이트칼라, 유명기업, 공무원되려고만 하고 중소기업은 구인란이라 합니다.
오세요님의 논리는, “미국이 기회의 땅이다. 젋었을때 와서 고생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이죠? 불법체류를 해가면서 바닥생활을 하면서 성공할 확률은??? 70~80년대라면 몰라도, 지금의 상황에서는 아닙라고 봅니다. 사기를 치거나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다면. 한인사회… 불법과 사기가 판치죠…
다시 니플을 단다면;
* 미국병원: 참 알기 힘든 곳입니다. 한번 병원가면 빌이 서너군데서 날라옵니다.
응급처리는 해주겠죠. “존큐”인가요? 영화보셨는지요. 보험없다고 수술안해주고 죽는날 기다리라는 병원 말에 덴젤와싱턴이 인질극을 벌였죠. 전 응급실 갈때부터 보험번호부터 물어보던데, 없으면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구요. 단, 개인 크레딧에 영향 많습니다. 제가 병원이랑 크레임이 걸려 안내고 있는 돈이 있었는데, 그게 머니콜렉터 에이전트로 넘어가더라구요. 처음에 조금 깍아주고 난 다음부터 무지 협박합니다. 크레딧에 올리겠다고. 물론 할부로 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적어도 몇천불 되는 돈을 안내도 된다는 건 아니죠. 도네이션 처리? 저도 들어는 봤지만, 어느정도의 확률인지??? 혹시 로토확률 아닌가요?* 정부의 복지시설: 미국처럼 30~40% 세금내면 우리나라도 미국만큼 공공복리 가능하겠죠. 지금보니 좌파정권이니 어쩌니 보수세력 난리가 아닌데, 미국만큼 세금올리는 건 꿈도 못꾸지 않을까….
* 파산? 한국도 법정에 가서 몸으로 때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게 원글의 질문과 무슨상관이 있는지…
* 골프치는게 벼슬인가요? 골프가 싸다는 말씀이신지, 골프가 좋다는 말인지…
제말은 마음만 먹으면 한국에서도 나름대로의 여가생활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골프는 한국이 비싸니깐 왠만하진 않겠지만.제가 건축관련일 하는데요, 누가 그럽니까 공사장 기술자가 직장인보다 연봉이 높다고? 무슨 기술자이냐 어떤 직장인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서도 공사장 작업자는 돈 별로 못법니다.
주위의 현대자동차 직원왈… 현대차 직원들은 자기 자식들 만약에 공부에 싹이 안보인다면 무조건 현대차 생산직으로 취직시키겠답니다. 연봉이 매니져급보다 훨씬 많다네요. 시간외 수당, 보너스 합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 억대에 가깝답니다.
옆에 있던 포스코 직원말도 마찬가지고.제말의 결론은, 대다수 의견과 마찬가지로, 미국와서 죽기살기로 일하는 노력이면 한국에서도 통한다는 말이죠. 미국 한인사회도 이제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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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플 65.***.118.67 2004-11-1101:50:17
손으로 산을 가리키면 산을 좀 봐라. 자기 손 이 더 크다구 자랑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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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나루 147.***.1.53 2004-11-1114:44:42
손으로 산을 가리키면 산을 좀 봐라. 자기 손 이 더 크다구 자랑말구..
선문답 하지 마시고 명확하게 의견을 제시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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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11.***.191.159 2004-11-1911:33:59
차라리 호주로 가는게 어떨지..
인종차별도 덜하고..안전하고..
같은 고생하실거면 거기가 더 좋을듯 싶네요.. -
ㅎㅎ 211.***.191.159 2004-11-1911:38:46
근데 왜 갈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설마 벌써 가셨나..ㅜ.ㅜ -
걱정이 211.***.94.218 2004-11-2023:27:35
2주간 필리핀에 있던 관계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글과 걱정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출국하려합니다
한 번 부딪혀 보려고 합니다
마음 힘과 용기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진짜루 어렵네 24.***.152.194 2004-11-2703:08:56
일단,,,3-6개월 합법적으로 있으면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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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이 67.***.13.37 2005-01-1303:14:51
이 분 왔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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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7.***.81.116 2005-02-1814:09:55
ㅎㅎㅎㅎ도움을요청하는분께 오는걸 전제로한 도움되는이야기나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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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67.***.97.5 2005-02-1814:20:18
오구싶은사람한테 너무들하시네. 오면 이런게 좋구 이런게 안좋다 하면되지 왜 그렇게들 심하게못오게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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