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때문에 이혼을 할수 없다. 그렇지만 현재 내 인생은 비참하다.
이혼하면 자식하고 살수는 없지만.. 이렇게 비참하지는 않을것 같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대화를 잘해서 관계개선을 해봐야 되나.. 아니면 아예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서 이혼을 해야되나.
이혼을 하고 아이 양육비를 주면서.. 주말에 한번씩 만나면서 사는것도 가능할것 같기는 하지만..
주위에 그러는 친구 보니까..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 때문에 결혼 생활 유지하는것보다는 나은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