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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00:07:43 #1463526어라 76.***.176.39 14170
교회에서 주변 한인들과 이야기하다가 연식이 오래된 멀정한 차를 좋은 차로 바꾸라고 많이 듣네요.
직장 좋고 돈 잘버는 놈이 왜 차는 그런 차(?)를 타고 다니냐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남자가 무슨차 타고 다니는지 눈여겨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기도 좋은 걸로 바꾸라고 합니다.
역시 여자들이 보고 있다고 하네요.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지만 전 한국여자 못 만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와서 10년 넘게 한인없는 곳에서 생활하다가 이번에 한인밀집 지역에서 처음으로 사는데…
교회에서는 세상 사람들처럼 세속적으로 살지말고 겉만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설교때 분명히 들었는데
교회에서 이런 소리 들으니 제가 이상한거 같더군요.
마치 물과 기름처럼 잘 융화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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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나가는 사람들은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1. 신앙.. 또 신앙
2. 사람.. 인연을 찾는 분들
3. 인맥을 쌓아서 비지니스..어느 부류가 얼마나 더 많은지 더 작은지는… 음..
아마도 비슷.. 비슷..하여간 2번째 카테고리에 있는 사람들은 밖으로 보이는 가시적인 것으로 사람을 볼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게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혹시 교회가시는 목적이 신앙 그 자체면.. 그런 소리 가볍게 무시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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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픽은…여자분들 얘기 듣고 싶습니다. 차, 전화기 정말 보시나요들? 차는 어떤차정도면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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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인 교회 주차장에 가보면 고급차가 많이 보입니다.
연식이 오래되었더라도 고급차 타면 뭐 신분이 상승했다는 느낌이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소에는 허름한 차 타다가 교회나 한국인 모임에만 고급차 타고오는게 아무래도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한국인 고유의 특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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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말합니다.
남자는 능력 여자는 나이/외모라고.
인종 국적 불문하고 진리입니다.
고급차 모는 남자 한국 여자들만 속물이라 좋아할까요?
백인 금발머리 여자들이 왜 trophy wife라고 불립니까?능력 보여주기 가장 쉬운게 차나 전화기같은 것이고 옷도 잘 입을 수록 좋죠.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분바르고 예쁜 옷 입고 피부관리 받습니다. 남자들이 ‘난 안 꾸민 수수하게 예쁜 여자가 좋아’라고 하지만 그런 예쁜 여자들도 다 신경 써서 수수하게 예쁜 겁니다. 화장 안 한 둣한 자연스러운 화장 들어보셨는지요.
나이들고 머리 질끈 묶고 운동 안해 여기저기 나잇살 울퉁불퉁 나와 엉덩이 펑퍼짐한 여자가 두꺼운 안경 쓰고 화장은 커녕 여드름 더럽게 난 얼굴 들고 다니면서
난 꾸미면 이쁜데 안 꾸미는 것뿐이야..
이러는 거랑 똥차 몰고 다니면서
난 고급차 살 수 있는데 안 사는것 뿐이야..
이러는 거랑 동급임-
Because most people become rich by saving and investing instead of spending.
New car is an expense not an investment. If they want to drive away their wealth, collecting new car will help. -
추가로 좋은 차를 타고 여자에게 돈을 쓴다고 그들이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습니다. 돈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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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어쩔수없는것들 아니겄습니까?
남자들도 이왕이면 크리스챤루부탱 신는여자가 더 이뻐보이고, 머리스타일도 잘 다듬고, 향수도 향긋한걸 쓰는여자가 좋겠죠?
여자라고 다르겠습니까? 지 남자친구가 픽업왔는데 건물밖에서 기다리는차가 똥차 vs 벤틀리 라면
그 어느여자가 똥차에 설레겠습니까.
이건 한국여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물질만능주의 사회의 자연적인 현상인것같습니다.
한국여자의 문제는 남자의 능력에만 고목나무의 매미마냥 착 달라붙어서 자기계발없이
편하게 살려고만하는 김치 심보이지, 좋은차를 좋아한다는 것에는 그 어느나라 사람도 같다고봅니다.-
대박 스마트 쿠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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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에 다니는 원글자가 잘못했네.
한국인들이 믿는 사이비 개독교 모임에 간것 자체가 님에게 1차적 책임.기독교를 믿고싶으면 정통인 미국교회를 나가라.
단지 한국 여성만나서 섹스좀 하고프면 계속 한인교회 기웃거리던지그리고 한국여자가 남자가 무슨 차를 모는지 무슨 폰을 쓰는지 관심을 둔다?
그건 그 남자 자신에게 관심이아니라 그냥 물질적인 돈 돈돈에 관심이다돈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멀어질 김치년들이다
오히려 그런 김치년들을 제거하려면 후진차 타고 후즐근한 옷입고 젤 값싼 폰을 써라
그래도 당신을 좋아해줄 여자가 있다면 반드시 그 여성을 잡아라-
당신은 개그우먼 박지선이랑 미스에이의 수지랑 같이 교회를 다닌다.
당신은 수지보다 박지선에게 더 관심을 가겠는가? 왜?똥차 타고 다니고 후줄근한 옷입고 젤 값만 폰을 쓰는 당신과 아우디 a6에 제대로 옷입고 아이폰 최신형 쓰는 남자가 있다. 수지와 박지선은 이 남자들 둘 중 누구에게 더 관심을 가질까? 당신은 누구를 차지할 수 있을까?
여자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기나 할까?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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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비교만 하면 그놈의 박지선 박지선
박지선 불쌍하지도 않냐 -
비교를하려면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박지선 vs 당신 둘중 하나택하라하면 0.01초 고민도 없이 박지선이다
박지선이 못생겨보이냐? 비교대상이 당신이라면 박지선은 미인이야 ㅋㅋㅋ-
실제로 남자들 수지랑 사귈 수 있으면 까짓거 A6랑 최신 아이폰 빚내서라도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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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A6랑 아이폰 6 빚내서 사는 거지를 수지가 만나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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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에 찾아보시면 걸기어라는 티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보시면 기가 막히죠 ㅋ
여자들은 좋은 차를 타는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겉보기에 좋아보이는 차를 타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여자들이 좋은차를 타는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비싼 차를 좋아하는거에요 ㅋㅋㅋ 단지 그 차를 남자가 몰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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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만나는게 목적인가요? 결혼이 목적인가요?
여자를 만나는게 목적이면 차좋은 놈 보다 잘생기고 말잘하는 놈이 무조건 이깁니다.
심지어 따까리처럼 생겨서 차만 좋으면 맨날 라이드만 해주다가 결국 잘생기고 말잘하는 놈 예비 여자친구 운전기사만 평생합니다. -
“내 고추에 낀 다이아반지 빼갈 여자 찾음” 라고 쓴 티셔츠나 입고 다녀라…여기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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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꼬추가 작거나 아니면 니여친은 좆돼진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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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이거다,
슈퍼카는 드무니까 논 외로 치고…
한인 인구 +/- 3~6만 사이인 도시에서는 벤츠/bmw/아우디 등등 아무리 좋은차 타고다녀도 남자로써의 매력이 없다면 여자 찾기 힘듬 (혹 LA같이 사람들 많은데는 다를 수도있음)
좋은 차 타고다니면서 남자의 매력이 뒷바침되면 따르는 여자 수두룩함.그와 반대로 허접한 차중에서도 싼티 좔좔흐르는 티만 안나도 깔끔하게 타고다닐수있는 차 (캠리,어코드,소나타 등등) 타고 다녀도 매력있으면 여자들 많음..
진리 – 차가 중요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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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are not true Christians. Stay away from them.
If most people at your church are like them, leave the church.
But most Korean churches are similar. Korean churches are places to show up his or her wealth.
There are many good churches in the U.S. except Korean churches.
I recommend to stay away from Korean churches. -
뭐 보편적으로는 다들 좋은차 좋은옷 입고 다녀야 여자 만난다고 하지만
주위에서 연애하거나 결혼한 남자들 다 상대방 만났을때 럭셔리 차 타고다닌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차가 좋으면 눈에 띄이는건 사실이겠지만 결국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된다는 말 같기도 하지요. -
전 여자가 아무리 좋은 차를 몰아도 여자자체가 좋지 않으면 끌리지 않던데. 남자가 좋은 차 모는 여자를 보았을때 끌리는 경우와 여자가 좋은 차 모는 남자를 보았을때 끌리는 경우 다른 조건이 같다면 어떨까요? 최근에 한국에 있는 음악하는 여자를 만났었는데 제가 사는 여기에 초대했더니 돈 한푼 안쓰고 (제가 다시 한국갔을때를 포함) 제 집/제 차 점검하던데요? 된장녀가 그런건줄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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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부터 현관까지 차타고 가야하는집에
뒷마당에 선착장있고 Beneteau Oceanis 40 이런 요트 한대 서있고
그 요트타고 카타리나 섬에있는 별장 놀러간다면허줄근하게 입고
전화기 오래된거 쓰고
할머니가 물려준 80년대산 벤츠 300E 타는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남 -
소싯적 어렸을때 남자 차많이봤드랬죠.
근데 좋은차타는 놈들 몇 만나보니 소위 명차라 불리는 차타는놈 치고
본성도 명품인놈들 몇안됩디다.
그래서 몇번 데이고 실망한 후로 차안봤어요. 차에 혹하는, 차 많이따지는 그런 골빈년들 만나지마세요.
인생에 득될거없습니다. 첨 남친 만날때 럭셔리카 타더라구요. 많이뭐라했습니다. 오빠 월급에 유지비가 나오냐고 팔고 다른차타는게 맞지않겠냐고.. 얼마안가 정신차리고 한국차로바꿨어요. 차,신발,시계를 보는여자말고 내면을 봐주는 여자만나세요. 없을거같죠? 잘찾아보면있어요. 결정적으로 차로 본인을 평가받으려고 하기전에 본인스스로 발전해서 본인의 가능성과 능력으로 평가받으시길. -
헬저쎙징은 미국가도 그렇게 사는 겁니다.
원래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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