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기분상해 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많은 한국 남성분들은 물질적인 부분으로 여성에게 어필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남녀관계는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여성분이 본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친하게 지낸다는건 어떤 식으로던 관심이 있다고 받아들이는게 맞겠죠?
여기서 여자들은 고민하게 됩니다. 이 남자가 어떤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남자일까 말이죠.
1. 그냥 찌질이 혹은 물주 2. 천천히 지켜볼 남자 3. 성관계를 갖을만큼 매력적인 남자
이 중 본인이 어떤 카테고리에 들어갈지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겁니다.
본인이 아쉽다는 마음을 갖는 순간 여성들은 이상하게 바로 그것들 알아챕니다.
서부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인 남녀성비가 엄청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지금 상황에 남성분들이 평정심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은일일겁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던, 아니면 한번 자빠뜨리고 싶은 여자를 만났던 키 포인트는 상대방에게 조바심을 내고 갈망하는걸 들키지 않는겁니다.
어깨를 피고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유머스럽고 남자답게 나가세요. 나는 당신과 대화하고 싶고 함께 저녁을 먹고 싶지만 늬가 없어도 나는 괜찮다 라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매력이라는건 남자들이 생각하는것과 반대로 일어날 떄가 대부분 입니다.
내가 너를 원한다는것과 원하지만 꼭 필요한건 아니다라는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게 쉬운일은 아닐껍니다.
하지만 물질적인걸로는 여성들에게 진정한 매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너는 나에게 꼭 필요한건 아니라다는것만 기억하셔도 많은 진전이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