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은 보통은 디스크판이 변형이 오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다른문제일수도있지만)
주행직후 세차나,뜨거워진 디스크에 물이 닿게되면서 디스크판이 급격하게 식어 판에 약간의 변형이 오는데 이럴때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와 유격이 생겨 패드가 디스크를 완벽하게 제어가 안돼면서 오는 증상입니다
방법은 디스크를 전체 교환하면 비싸수리비가 청구될수 있습니다
깍는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현대딜러나 일반 정비소에 가셔서 디스크를 깍어달라고하면 됩니다
시간은 ㅡ약 40분정도 소요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윗분 정답~

타이어의 마모정도도 체크해보세요…혹시 교환할때가 되지는 않았는지요?

원글입니다.
오늘 자동차의 로터를 보니 육안으로는 크게 변형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표면을 유심히 살펴보아도 특이한 점이 없는 것 같고 아직 브레이크 패드는 많아 있구요.

미케닉에 전화를 해서 resurfacing하는데 160불 달라고 하구요. 그런데 진동이 로터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스티어링에서도 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간단한 것이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보는 것인데로터와 패드를 전체를 갈아도 160불 정도면 직접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없네요. 타이어는 주기적으로 로테이션 하구 얼마되지는 않았거든요.

이 진동이 늘 있는 것이 아니라 종종 아무 생각없을 때 일어나곤 하거든요.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 세단이나 스포츠카가 아닌이상 일반 세단에서 디스크 변형이 쉽께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변형이 일어날려면 (즉, 디스크 온도가 수백도로 상승할려면) 미친듯이 달리다 급브레이크를 ㅤㅂㅏㅀ고 이런 걸 반복해야 합니다. 거기다 온도를 급격히 낮출 물 세레도 있어야 하죠. 일반 세단에서는 극히 드문 경우지요.

이런 문제의 대부분의 경우 겔리퍼와 브레이크 패드가 외부 충격 등에 의해 제대로 접족되지 않아서 브레이크 시 진동이 옵니다. 따라서 단순히 겔리퍼에서 패드를 빼서 다시 꼽는 작업만으로도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물론 샵들은 돈을 벌어야 하니 resurfacing 추천하는 것이구요. 디스크 패드를 제거해서 다시 설치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으니 직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패드를 교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패드가 많이 남아 있어도 패드가 닳지 않고 디스크를 깍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패드는 값싼 소모품이고 직접 다이 할 수 있습니다.

오토존에서 $19.99부터 있네요.

브레이크 디스크에 열변형이 와서 균일하지 못한 상태가 된것입니다. 일반 세단의 디스크변형은 주로 세차시에 뜨겁게 달구어진 디스크에 물 뿌리면 쉽게 됩니다. 경험입니다만 한국에서 저도 그랜져에 같은 문제가 있었고 결국 디스크 자체의 재질 결함 정도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뜨겁게 달구어진 디스크에 찬물을 뿌리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