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푸념?

  • #1450172
    머시 12.***.167.218 1910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서 오신지 5년여되신 싱글분들이 “여긴 사람이 없어, 캘리포니아에 가야돼…” 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면서, 한국서 짝을 못구했는데 아무리 캘리포니아 뉴욕이라도 미국선 더 힘든거 아닌가라는…

    맞는 말일까요? 전 한국을 어릴때 떠나서 확신이 안들어서 여쭙니다^^.

    • bk 198.***.193.154

      아니 그렇게 인연을 마냥 기다리려는사람은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결혼하고 싶고 연애하고싶으면 지가 움직여야합니다.

      얼굴이 번지르르 이쁘다면 맹대쉬가 들어오겠지만

      그렇지않은 평민은 세월아 네월아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왕자님이 나타나길

      기다린다면…… GG

      • 머시 12.***.167.218

        그렇죠? 그렇담 제 생각이 어느정도 맞는거네요.

    • J.J 67.***.77.65

      뭐 그래도 한인이 적어보이는 노스 다코타 어딘가 보다야 캘리 LA다운타운이 짝 만나기 쉽지 않겠습니까?
      케이스 바이 케이스도 있지요.

    • 댕댕이 70.***.252.194

      한국에서 연애못한사람은 미국은 커녕 여자대학교에 데려다 놔도
      여자친구 못만듭니다

      연애에서 중요한건 결국 이성의 숫자가 아닙니다
      외모와 나이입니다

    • abc연예 69.***.13.145

      많은 남성들이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외모와 나이입니다.
      상위 1%의 외모와 젊은 그리고 돈이 있으면 여자를 만나는건 쉬운일일껍니다.
      그렇지만 99% 우리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99% 우리들은 어떻게 여자를 만나야 할까요?
      답은 매력입니다. 여자들에게 매력은 남성들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태도와 자신감 그리고 유머. 내가 알파메일이라는걸 스스로 믿고 행동할때 매력이라는 진짜 스위치가 켜지는겁니다.
      당연히 깔끔한 옷차림과 외모, 체중관리는 필수이지요.

      원론적인 이야기밖에 할 수 없지만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본인들은 그렇게 믿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본인이 상대 여자를 선택하는겁니다. 스스로 포식자가 되지 않으면 먹잇감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돈, 외모 등등등 현실적으로 바꿀수 없는 문제로 고민하지 마세요.
      본인의 성격과 태도와 마음가짐을 바꾸면 매력은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세요. 나가서 상대방을 찾으세요. 누가 되던 말을 걸고 인사를 하고 연락처를 교환하세요.
      주변에 이성이 많을수록 남자의 가치는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본인이 상황을 만드세요.

      • 머시 12.***.167.218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새겨들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