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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 타고 있는데요..어제 밤에 경고등이 들어와 보니 운전석 앞바퀴에 못이 박혀있는 겁니다..밤에 9시넘어서 발견해서 수리점이 아무데두 문연곳이 없어서 급한데로 월맛에서 지렁이 KIT사다가 박았습니다 근처 에어 프레셔있는 주유소에서..오늘아침에도 보니 타이어에 바람도 안빠졌고 경고등도 안들오온거 보니까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여기서 궁금한점은 이대로 그냥 타고 다녀두 괜찮을까요??아님 타이어샾에서 다시 점검하고 수리를 해야 할까요?? 15년전 군대(수송부)있을때 수도없이 패치, 지렁이 박아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족들이 타는 거니까요…월맛에 파는 킷도 믿을수 있는 건지..
집에서 혼자 갈아보신분…그냥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