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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애틀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예전에 이사이트를 통해 영주권 Processing 도움 받았었어요. 20년이상 미국에서 살았지만 아직 미국문화보다는 한국문화가 더 편하지만 언어만으로 보면 이제는 둘다 서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 시애틀에서 사시는 직장인들의 싱글 모임이 있나 해서요. 성별 관계없이 가끔 Happy Hour 하면서 이야기 하고 지금처럼 Seattle Restaurant Week 할때 같이 어울리면서 밥먹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MS, Boeing, Amazon, Starbucks, PACCAR, Eddie Bauer, Expedia, T-Mobile, Costco etc 너무나 많은 회사들과 병원들이 있는데 관심있는 직장인들이 같이 모였으면 해서요. 얼마전에 1.5/2 generation Asian Meetup 에 모임에 갔더니 중국계나 베트남계 분들은 많았는데 (물어보면 대부분이 엔지니어들) 한국분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거나 이메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