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쉽에서 개런티 해준다는 의미구요, 당연 개인 판매보다는 비싸지만 보증수리가 있죠.
개인거래의 경우 팔고 나면 나몰라라 하는거 아닌가요?
집 거래 처럼 익스펙션,디스클로즈가 의무사항이 아니니깐요.

딜러에서 보증해주는거죠. 당장 이것저것 손볼거 없도록 하고..타이어,브레이크 패드,와이퍼, 기타등등..가장 중요한건 워런티가 있쬬. 렉서스의 경우는 차 산 날짜부터 3년/100,000마일 이구여..24시간 roadside서비스도 있고..여행가서 차 퍼지면 맥시멈 하루에 200불씩 숙박식비 대주는 것도 있고.. 이런거 다 해서 한 $2,000~3,000불 더 붙혀서 팝니다. 이것저것 따져보면 저 같은경에는 맘 푹 놓고 한 이천불 더 줘도 certified 사는게 훨 나을거 같더군요..워런티 믿고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토요타에서 캠리를 그렇게 샀었습니다. 5년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없구요. 전혀…

일단 그 사람들이 중고차를 매입할 때, 제대로 보고 사는 것으로 알구요.

판매한 후에 워런티를 주더라구요. 특별히 워런티를 사용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일종의 보험같은 거다라고 생각하시면 맘 편할 듯.

조언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제가 제대로 이해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warranty라는 것이, 중고차 살때 finace manager가 구매하라고 유도하는 warranty가 아니라, 말 그대로 certified 차 값만 지불하면 발생하는 워란티라는 말씀 이신가요 ?

Certified란 dealer warranty로 추가비용없이 1년/12000마일 에서 3년/36k (딜러나 차종에 따라) warranty를 준다는 말인데, 사실은 이미 차값에 포함된 가격입니다.
Extended warranty는 이 위에 추가로 돈을 내고 사는 보험입니다.

이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certified사서 좋은 경험을 하고 계신분들께 질문드릴꼐요….

Certified가 보통 used보다 가격이 비싸다는건데, 그럼, 새차를 네고를 잘해서 좀 싸게 사는거랑 비교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used car를 찾다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세더라구요, certified는 더욱 그렇구요, 일시불로 살 수 있는것도 아니어서 3년된건 꽤 부담이 되더라구요…